평동산단에서 일어난 화재에 대해 수사당국이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잔여물을 고열로 압축해 파쇄기로 폐기하는 과정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오늘 오전 현장 감식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15분쯤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에서 난 불로 공장건물 5개동, 모두 8천3백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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