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광주점이 오는 6월 간판을
내림에따라 지역 백화점계의
고객 유치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최근 현대백화점의 주 고객이었던
기아차 직원 7천명을 끌어들이기 위해
기아차 광주공장 노동조합과
10% 할인 협약을 맺었습니다.
광주신세계 백화점은 할인 혜택이
형평성 논란을 일으킬 수 있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면서도
대책 마련에 나섰고,
간판을 바꿔달 NC 백화점도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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