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설 스포츠토토 프로그램을 판매, 운영한 일당 7명이 구속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자신이 제작한 스포츠토토 운영 프로그램을 3백~4백만 원 가량에 팔아온 30살 유 모 씨와 유씨로부터 프로그램을 구입해 운영해 온 6명 등 모두 7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일본에 서버를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일반인들로부터 판돈을 입금 받기 위해 차명계좌와 속칭 대포폰을 범행에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2 17:50
광주교육청 직원 사칭 사기 잇따라...주의 당부
2025-08-22 15:24
'생활고 핑계'...처자식 바다로 몰아 살해한 가장에 무기징역 구형
2025-08-22 15:06
순천 레미콘공장 질식사고, 경찰·노동당국 본격 수사 착수
2025-08-22 15:00
"에이즈 감염 숨기고 성착취"...50대, 징역 7년 선고
2025-08-22 14:56
특검, 김건희 '계좌관리인' 이종호 구속 기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