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제조에 사용되는 지하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김치류 제조업체 1077곳 가운데 지하수를 사용하는 업체 228곳을 일제 점검한 결과 지하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무안의 농업회사법인 2곳 등 모두 4곳을 적발했습니다.
식약처는 적발 업체에 대해서는 전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중단하는 한편 이미 유통된 제품에 대해서도 자진 회수하거나 폐기토록 조치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2 11:20
광주서 오피스텔 화재...1명 화상·3명 연기 흡입
2025-08-22 11:07
"생활고"...마트서 90만 원 물품 훔친 50대 구속 송치
2025-08-22 10:00
사망자 목에 걸려있던 20돈 금목걸이의 행방은?...경찰, 내부자 상대 조사 착수
2025-08-22 09:59
화순 도로 옹벽 공사 중 60대 작업자 추락사
2025-08-22 09:28
용인 오피스텔서 30대 여성 살해한 용의자 체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