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LH공사와 추진한 원도심 주상관
복합건물의 분양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원도심 활성화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목포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의원들은 원도심에 건립중인 주거와 상가 그리고 행정타운등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관
복합건물의 분양율이 전체 204세대 가운데 45%에 그쳐 원도심 활성화와 행정타운 조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목포시는 경기침체와 신도시로의
인구 이동으로 인한 일시 현상으로
내년 준공 시점에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답변했지만 지역내 신규 아파트의 분양율도
바닥을 치고 있어 대책 마련의 시급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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