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택시 노사가 공동으로 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광주지역 법인 택시는 정상 운행됩니다.
전국택시노조 광주지부와 민주택시노조
광주지부는 택시 사업자 측과 파업 참여
기간 동안 급여 지급 약속 등 파업 조건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파업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를 제외한 전남 등 다른 지역은 택시 노사가 공동으로 LP가스 가격 인하 등을
요구하며 내일(20일) 하루 전국 단위의
공동 파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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