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날짜선택
    • 구례군-관광개발그룹, 투자협약 체결
      구례군이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관광개발 전문그룹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구례군과 대원플러스그룹은 군청에서 협약을 맺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지리산과 섬진강, 불교문화 등 구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테마파크와 관광·레저시설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대원플러스그룹은 국내 최초 해상케이블카인 송도케이블카를 완공한데 이어 경기도 시흥시에 3조 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인공서핑 파크가 포함된 해양레저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2020-11-22
    • 장석웅 전남교육감, 동부권 수능시험장 방역 점검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동부권 수능 시험장을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여수, 순천, 광양 등 동부권 3개 교육장과 회의를 갖고 시험장 방역대책을 살핀데 이어 열흘 남은 수능시험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추가 감염 차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도 교육청은 수능이 치러지는 다음 달 3일, 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을 위해 거점병원 3곳과 격리자용 별도시험장 7곳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2020-11-22
    • 여수경찰, 전담팀 구성 호텔 난동 용역업체 수사
      수도권 한 경비용역업체가 호텔을 무단 점거하고 난동을 부렸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전담팀을 구성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형사팀, 지능팀, 여성팀, 사이버팀 4개 부서로 수사전담팀을 구성하고 호텔에서 난동을 부린 용역 직원 50여 명의 인적 사항과 피해 내역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경비용역업체는 이달 초, 여수시 돌산읍의 한 호텔을 점거해 기물 파손과 직원 집단 폭행, 성희롱, 현금과 상품권 2,000만 원 절취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호텔은 분양형 호텔로 위탁
      2020-11-20
    • 순천시, 전국 첫 2단계 격상..코호트 격리 속출
      【 앵커멘트 】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순천시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19일 자정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전격 격상했습니다. 일상생활 공간으로까지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코호트 격리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순천시가 19일 자정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전격 격상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이 걷잡을 수없이 확산되자 전국에선 처음으로 2단계 격상을 결정한 겁니다. ▶ 인터뷰 : 허 석 / 순천시장 - "더 큰 경제적 손실을
      2020-11-20
    • 순천시, 전국 첫 2단계 격상..코호트 격리 속출
      【 앵커멘트 】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순천시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오늘 19일 자정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전격 격상합니다. 일상생활 공간으로까지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코호트 격리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순천시가 오늘 19일 자정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전격 격상합니다. 코로나19 감염이 걷잡을 수없이 확산되자 전국에선 처음으로 2단계 격상을 결정한 겁니다. ▶ 인터뷰 : 허 석 / 순천시장 - "더 큰 경제적
      2020-11-19
    • 용역업체 호텔 '무단 점거'.."폭행에 성희롱까지.."
      【 앵커멘트 】 백주대낮 여수의 한 호텔에 수도권 경비용역 직원 수십명이 난입해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호텔을 무단 점거하면서 기물을 파손하고 호텔 직원들에게 폭력과 성희롱까지 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파란색 조끼를 입은 건장한 체격의 청년들이 호텔 로비에 떼지어 모여 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직원들을 내쫓고 호텔을 장악합니다. ▶ 싱크 : 호텔 관계자 - "다 원상복구 해놓고 가세요. 집기 빼놓은 거 다 넣어
      2020-11-19
    • 용역업체 호텔 '무단 점거'.."폭행에 성희롱까지.."
      【 앵커멘트 】 백주대낮 여수의 한 호텔에 수도권 경비용역 직원 수십명이 난입해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호텔을 무단 점거하면서 기물을 파손하고 호텔 직원들에게 폭력과 성희롱까지 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파란색 조끼를 입은 건장한 체격의 청년들이 호텔 로비에 떼지어 모여 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직원들을 내쫓고 호텔을 장악합니다. ▶ 싱크 : 호텔 관계자 - "다 원상복구 해놓고 가세요. 집기 빼놓은 거 다 넣어
      2020-11-18
    • 전남 동부 '대유행' 조짐.." 순천, 강화된 1.5단계 시행"
      【 앵커멘트 】 순천과 광양을 중심으로 하는 전남 동부권에서는 코로나 대유행 조짐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상황이 심각해진 순천시는 일부 업종의 이용 제한을 확대하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연일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순천시 연향동의 한 '사우나 시설'입니다. 문은 굳게 닫혀있고 출입통제 안내판이 덩그러니 걸려 있습니다. 평소 사람들로 붐비던 주변 도심은 인적이 뚝 끊겼습니다. ▶ 인터
      2020-11-17
    • 김영록 전남지사, "동부권 절박한 상황..증상 땐 즉시 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전남 동부권이 코로나19로 절박한 상황에 놓였다며 시민들에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청 정책회의에서 여수, 순천, 광양 등 동부권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음에도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며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2단계 격상도 검토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19 증세를 감기로 오인해 검사를 받지 않은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증상 발생 시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습니다.
      2020-11-17
    • 전남 동부 '대유행' 조짐.." 순천, 강화된 1.5단계 시행"
      【 앵커멘트 】 순천과 광양을 중심으로 하는 전남 동부권에서는 코로나 대유행 조짐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상황이 심각해진 순천시는 일부 업종의 이용 제한을 확대하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연일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순천시 연향동의 한 '사우나 시설'입니다. 문은 굳게 닫혀있고 출입통제 안내판이 덩그러니 걸려 있습니다. 평소 사람들로 붐비던 주변 도심은 인적이 뚝 끊겼습니다. ▶ 인터
      2020-11-17
    • 여수시, 지자체 부문 '올해의 SNS 대상' 수상
      여수시가 한국소셜콘텐츠협회가 주관한 올해의 SNS 심사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자체 제작한 웹드라마를 통해 여수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19 시대 온택트 홍보를 잘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기초지자체 부문 '올해의 SNS 대상'을 받았습니다. 여수시는 지금까지 5편의 웹드라마를 제작해 총 누적 조회수 300백만 건 이상을 기록했으며 국제웹영화제에 출품해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2020-11-17
    • 전남도의회, "여수산단 개선안 다음 달까지 제출"
      전남도의회가 대기오염물질 측정값 조작사건에 연루된 여수산단 대기업들에게 각종 개선안을 다음 달까지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전남도의회 환경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에서 GS칼텍스와 금호석유화학, 한화솔루션 책임자들을 불러, 연차별 환경개선 투자계획과 10년 동안의 사회공헌 실적 자료, 지역인재 채용 계획 등을 다음 달 10일까지 제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당초 증인으로 나오기로 한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은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출석을 하지 않았는데, 도의회는 과태료 부과를 추진할 걸로 알려
      2020-11-16
    • 직장과 가족 간 감염 속출.."감기로 오인 생활하다 확산"
      【 앵커멘트 】 순천과 광양 등에서는 직장과 가족을 매개로 코로나19가 조용히 전파되면서 확산세가 걷잡을 수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확진 사례의 공통점은 코로나19 의심증상을 감기로 잘못 알고 일상생활을 계속하다가 추가 확진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7일, 지역사회 집단감염이 시작된 순천시 연향동의 한 은행입니다. 은행 직원이 첫 확진된 뒤, 동료 직원과 가족, 은행 고객으로 감염이 빠르게 전파되면서 지금까지 20여 명이
      2020-11-16
    • '여수세계박람회장 전망데크' 재개방
      여수의 대표적 관광지인 오동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박람회장 전망데크가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주제관 옆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교량으로 오동도를 관망할 수 있는 100m 길이의 전망데크 보수공사를 마무리하고 관람객들에게 재개방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을 한국의 리스본처럼 만들기 위해 관련 용역에 착수하고 올해 말쯤 결과를 내놓을 계획입니다.
      2020-11-16
    • "공장 가동 멈출라.."여수ㆍ광양산단 감염 잇따라
      【 앵커멘트 】 세계적인 석유화학단지와 철강업체가 위치한 여수와 광양산단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자칫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 피해액만 수백억원에 달해, 기업들이 잔뜩 긴장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 223번 확진자가 근무한 여수산단 석유화학 대기업입니다. 이 확진자와 한 공간에서 일한 직원 6명과 동선이 겹친 79명은 다행히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지난 12일엔 여수산단 또 다른 대기업 직원
      2020-11-16
    • 고흥군, 중앙부처 공모사업 2년 연속 1,000억 돌파
      고흥군의 중앙부처 공모사업 유치액이 2년 연속 1,0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군 최대 규모인 1,900억 원의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유치한데 이어 올해는 40건에, 1,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IT기반 드론스마트 영농 실증,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등입니다.
      2020-11-16
    • 여수시, 수산물 드라이브 스루..3,000만 원 매출
      여수시가 수산물 드라이브 스루 판매를 통해 3,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이틀 동안, 여수와 고흥을 잇는 화양조발대교 입구에서 차 안에서 주문을 받아 판매하는 드라이브 스루 행사에서 모둠회와 전복찜, 반건조 우럭 등 수산물 3천만원 어치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민들 돕기 위해 우체국 쇼핑몰 입점과 '수산물 꾸러미 가정 배달'을 통해 10억 원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2020-11-16
    • "공장 가동 멈출라.."여수ㆍ광양산단 감염 잇따라
      【 앵커멘트 】 세계적인 석유화학단지와 철강업체가 위치한 여수와 광양산단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자칫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 피해액만 수백억원에 달해, 기업들이 잔뜩 긴장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 223번 확진자가 근무한 여수산단 석유화학 대기업입니다. 이 확진자와 한 공간에서 일한 직원 6명과 동선이 겹친 79명은 다행히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지난 12일엔 여수산단 또 다른 대기업 직원
      2020-11-15
    • 전남서 확진자 6명 추가 발생…누적 244명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전남도는 어제 9명에 이어 오늘 순천 4명, 광양 2명 등 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4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 4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전남 226번 확진자와, 광양 2명은 전남 208번과 접촉한 걸로 파악돼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2020-11-15
    • 여수 부두 정박 예인선 침수.."인명피해는 없어"
      여수의 한 부두에 정박 중이던 예인선이 침수돼 해경이 긴급 인양작업을 벌였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여수시 중흥부두에 정박돼 있던 540톤 급 예인선이 침수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기동방제팀을 현장에 보내 인양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현장 주변에는 선저폐수로 추정되는 해양오염이 발생해 방제작업도 함께 진행했는데 해경은 선박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침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11-1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