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 달 동안 열린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31일 막을 내렸습니다.
광주 곳곳을 디자인으로 물들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폴란드와 이탈리아 등 세계 50여 국, 천여점의 작품을 선보인 가운데 누적 관람객 40만 명을 기록하고 마무리됐습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도 수묵의 힘과 생명력을 패션쇼와 콘서트로 풀어내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었고 지난 나흘 동안 개최된 '아트광주21'는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됐던 지역 미술시장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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