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버스 어린이 인명사고가 잇따르자 광주시교육청이 공·사립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에 들어갔습니다.
교육청은 오늘 유치원 원장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과 23일에는 사립 유치원 교원, 24일에는 공립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교육을 실시합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광주의 한 유치원 통학버스에서 3살 남아가 7시간 가량 방치돼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그제는 여수에서 2살 원아가 후진하는 통학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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