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이 1년 전과 비교해 감소한 반면, 전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시스템 에어컨을 포함한 기계장비 등이 30% 늘어나고 냉장고와 세탁기 등 전기장비 부문이 15% 가량 감소하면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0.2% 감소했습니다.
전남은 석유정제와 기계장비 등의 생산은 감소했지만, 유조선과 벌크선 등 기타 운송장비가 120% 가량 늘어나면서 13% 넘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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