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순천시가 오는 8일부터 민생회복지원금 20만 원을 지급합니다.
순천시는 8일부터 시에 주민등록주소를 둔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 원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순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은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 등 관광수입과 지방소비세 등을 통해 이번 민생회복지원금 예산 58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침체된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매출 회복에 직접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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