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광주FC가 구단 최초로 킷 파트너와 함께하는 '브랜드데이'를 개최합니다.
광주는 오는 23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구단 공식 킷 파트너인 스포츠 브랜드 골스튜디오와 함께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브랜드데이는 광주FC 역사상 처음 열리는 행사로, 구단은 골스튜디오와 협업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경기장 곳곳의 브랜딩도 강화됩니다.
E석 게이트 통로에는 선수들이 직접 디자인한 자필 현수막이 설치되며, A보드와 LED보드 역시 브랜드데이 콘셉트로 통일해 몰입감을 높입니다.
현장 이벤트도 풍성합니다.
골스튜디오 로고를 활용한 조형물에 골을 넣는 '골 챌린지 이벤트', 신제품 'KAIV(카이브)' 체험 부스 등이 마련되며, 선착순 5,000명에게는 브랜드데이 기념 반다나가 증정됩니다.

또한 티켓 경품 추첨을 통해 선수단 사인 써드 유니폼 액자도 선물합니다.
광주FC 노동일 대표이사는 "구단 최초 브랜드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골스튜디오와 긴밀히 협업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골스튜디오 강정훈 대표이사는 "광주FC의 킷 파트너로서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니폼을 제공하고 동시에 패셔너블한 스포츠웨어를 선보이고자 했다"며 "써드 유니폼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감동을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FC는 브랜드데이를 맞아 새롭게 출시된 써드 유니폼을 이번 강원전과 오는 10월 4일 대구전에서 착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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