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서 60대 노동자 기계에 깔려 숨져

    작성 : 2025-08-20 13:56:13
    ▲ 자료이미지 

    전남 순천에서 60대 노동자가 기계에 깔려 숨졌습니다.

    20일 아침 8시 40분쯤 순천시 별량면의 한 금속구조물 제조업체에서 60대 남성 A씨가 기계에 깔렸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A씨는 크레인을 이용해 대형 기계를 차량에 싣던 중 기계가 갑자기 기울어지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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