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길음동 기원서 칼부림..남성 3명 병원 이송

    작성 : 2025-07-25 21:27:46
    ▲ 자료이미지 

    서울 길음동의 한 기원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3명이 다쳤습니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 35분쯤 길음동의 한 기원에서 '칼부림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같은 시각 서울 종암경찰서에도 '폭행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현장에서는 남성 3명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 중 2명은 복부에, 1명은 손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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