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LG트윈스와 10회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5대 6으로 패배했습니다.
어제(23일) KIA챔피언스필드 경기에서 LG는 4회부터 7회까지 회당 1점씩 4득점을 올리면서 초반 승기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KIA는 7회말 오선우의 3점 홈런 등으로 4대4 동점을 만들어내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연장전에서 KIA는 10회초 상대팀 문보경 선수에서 2점 홈런을 내주고, 이어진 공격에서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쳐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