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마늘 수매가 결정에 농민들의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마늘생산자협회 전남도지부는 무안 농협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장용으로 많이 쓰이는 '남도종' 마늘의 수매가로 결정된 kg당 3,500원은 인건비와 농약값 상승 등을 고려하면 생산비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남도종' 마늘은 고흥과 해남, 신안, 무안 등 570ha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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