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kbc/image/2025/02/05/kbc202502050111.720x.0.jpg)
전남 여수시는 마이스 산업 인센티브 지급 대상을 대폭 확대합니다.
여수시는 5일 기존 국내회의 4시간 이상, 국제회의 2시간 이상 조건을 삭제하고 국제회의 기준에 국제협회연합을 추가하는 등 마이스 인센티브 대상 규정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여수시 유니크베뉴 이용, 정례적 행사 여수 개최, 지역 특화 및 신산업 주제·연계 행사, 국제회의 여수 개최 제안 및 공동 유치에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국내회의는 최대 2천만 원, 국제회의는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1,300건의 마이스행사를 유치해 1,500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습니다.
정기명 시장은 "올해도 국내외 마이스(MICE) 유치 설명회, 팸투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