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블루카본으로 인증된 '잘피'의 국내 최적지가 완도 해역임이 다시 한번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연안에 서식 중인 '잘피' 26만 제곱킬로미터 가운데 40%에 이르는 10.5제곱킬로미터가 완도 연안에 분포 중인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최근 완도 해역에 심은 '잘피'의 생존율이 평균보다 2~3배가량 높은 37%로 나타났습니다.
완도군은 지난 2019년부터 바다 정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잘피' 10만 주를 신지면과 청산도 해역에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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