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서울사무소장 주거비 관련 예산을 부적절하게 집행했단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양경찰서는 광양시가 서울사무소장 월급 532만 원 외 200만 원을 주거비 명목으로 별도 계좌이체 하는 것은 업무상 배임이라는 고발장을 접수받고 예산집행 과정에 위법성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양시 서울사무소장은 정인화 광양시장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출신으로 시의회는 올해 소장에게 지급된 총 2,400만 원의 주거비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19 23:11
외출 중 화목난로에서 불..단독주택 전소
2024-12-19 21:56
'초등생 참변' 재활용업체, 형사처벌에 행정처분도 못 해
2024-12-19 21:36
"길이 아니네?" 공사 현장으로 돌진한 택시..안전 관리 어떻길래
2024-12-19 21:34
1,300억 소제지구 특혜 의혹 수사..."정·관계 인사 개입 의혹"
2024-12-19 20:19
"가위바위보 지면 입수" 장애 학생 숨지게 한 20대 2심도 징역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