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저능아' 윤석열, '이재명이 반란' 미친 소리..체포 시급, 정신병원 보내야"[여의도초대석]

    작성 : 2024-12-12 17:14:04 수정 : 2024-12-12 18:47:48
    "윤석열 대국민 담화, 광란..미치광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내용"
    "계엄, 대통령 통치행위 사법심사 대상 아니다?..그냥 미치광이 말"
    "중앙선관위 계엄군 투입, 부정선거 확증편향..극우 유튜브 빠져"
    "계엄 형식 빌려 경고?..내란 수사 가이드라인, 살고 싶은 모양"
    "한동훈 자르고 홍준표 대선 후보 세우려는 듯..국힘, 분당 길로"
    "김건희, 여기저기 전화 한동훈 제거 내란 뒷수습..특검, 체포해야"
    "윤석열, 더 큰 일 저지르기 전에 긴급체포 시급..일단 가둬놔야"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대국민 담화를 통해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다. 정말 그러냐"며 "지난 2년 반 저는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재건하기 위해 불의와 부정, 민주주의를 가장한 폭거에 맞서 싸웠다. 탄핵을 하든 수사를 하든 저는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의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의원님,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일단 탄핵하고 수사를 전제로 하고 작심하고 한 발언 같은데. 어떻게 보셨나요?

    ▲박지원 의원: 미치광이 대통령을 둔 우리는 지금 한시라도 내란 수괴 윤석열을 대통령직 국군통수권 자리에 두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제 제가 법사위에서 공수처장을 향해서 주장을 했지만 또 그렇게 하겠다고 했어요. (긴급체포.) 긴급체포해야 합니다. 내란 수괴는 체포영장이 필요 없어요. 그리고 이미 검찰에서도 김용현 국방장관 영장 청구서에 윤석열을 내란 우두머리 수괴로 결정 명명했고, 사법부에서도 영장을 발부하면서 그러한 것을 적시했기 때문에 지금 당장 경찰은 윤석열을 체포해서 정신병원으로 입원시키지 않으면 큰일 납니다.

    △유재광 앵커: 정신병원이요?

    ▲박지원 의원: 정신병원에 가야죠. 미치광이 아니에요.

    △유재광 앵커: 일단 오늘 대국민 담화 몇 개 줄거리가 있는데. 보면 일단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서 "망국의 패악, 민주당이 망치고 있는 나라를 살리기 위하려는 비상조치였다" 이렇게 주장을 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박지원 의원: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윤석열은 또 다른 보수 정권의 재창출을 위해서 국민의힘이 후보도 만들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서 이러한 광란의 칼춤을 윤석열이 추고 있는데 이것을 이대로 두면 큰일 납니다. 북한과 불장난을 해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가장 시급한 것은 빨리 공수처와 경찰에서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긴급 체포해라.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김정은은 지난번 평양에 드론이 나타났을 때 자제를 해줬잖아요. 도발을 자제해야 한다. 이것을 촉구합니다.

    △유재광 앵커: 일단 윤석열 대통령 논리를 보면은 계엄 선포에 대해서 대통령 사면권, 외교권 뭐 이런 얘기를 하면서 이거 똑같은 통치 행위다. 이건 사법심사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어떻게 봐야 될까요?

    ▲박지원 의원: 윤석열의 담화는 거론할 필요가 없어요. 그 내용이 미치광이가 아니면은 할 수 없는 내용이에요. 그리고 계엄 이게 합법화하려고 하는데 5·18, 12·12 이때 전두환, 노태우 내란 수괴들이 법원에서 어떠한 판결을 받았는지 이걸로 증명된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유재광 앵커: 중앙선관위에 계엄군 보낸 것에 대해서는 점검을 해보니까는 데이터 조작이 가능했다. 그리고 4월 총선도 뭐 어떻게 됐는지 잘 모르겠다. 이거는 뭐 그냥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약간 확증 편향이 있는 것 같은데요.

    ▲박지원 의원: 윤석열은요 신문도 방송도 안 봐요. 오직 극우 유튜버만 보기 때문에, 극우 유튜버들이 지난 총선에 민주당이 압승한 것은 부정선거를 했다. 조작을 했다 그러니까 선관위 서버를 확보하려고 했지만은 어떻게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겠어요. 이건 미치광이가 아니면은 이런 생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미친 사람은 빨리 경찰에 긴급 체포해서 정신병원에 넣어 놔라. 그렇지 않으면 더 큰 일이 생긴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윤석열 대통령 표현에 따르면 진짜 국회를 장악해서 헌정질서를 국헌을 문란하게 하려면 병력을 그 정도밖에 안 보냈겠느냐. 그냥 경고용이었다. 보여주기였다. 민주당 패악 알리기 위해서 포고령도 쓴 거다. 뭐 이렇게 얘기를 하던데요.

    ▲박지원 의원: 아니 윤석열은 이미 김용현 전 국방장관과 여인형 방첩사령관 셋이서 모의한 사건이 다 탄로됐잖아요. 심지어 조지호 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에도 이러한 지시를 했고. 또 국정원 홍장원 차장에게도 그러한 지시를 하고. 특전사령관한테 두 번, 세 번 전화하고. 이런 것들이 다 나타난 거예요.

    △유재광 앵커: 그러니까 다 끌어내라고 했는데.

    ▲박지원 의원: 부인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지만은 제가 볼 때는 우리 젊은 군인 그리고 경찰들이 국회를 에워싸고 침입을 했지만은 국민 편에 서줘서 이렇게 된 거다. 또 제가 '야, 이 사람들아. 이 바보들아. 좀도둑이 편의점을 털더라도 이렇게 준비 안 한다'라고 하니까 자기가 아팠던가 봐요. 그것을 변명 합리화시키는데 어떤 경우에도 우리는 전 세계가 버린 윤석열을 오직 윤상현 의원과 권성동 의원 등 친윤들이 붙들고 있지만은 오늘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분명히 권성동이 당선돼요. 그 사람들에게 얘기합니다. 내란 수괴하고 끝까지 정치를 잘해 봐라.

    △유재광 앵커: 그런데 저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 30분 담화에서 제일 눈에 띄는 표현이 "계엄의 형식을 빌려 민주당의 패악을 알리고자 했다" 계엄의 형식을 빌렸다. 이거는 계엄이 아니라는 주장인데.

    ▲박지원 의원: 아니 그러니까 그것은요. 지금 김용현 등 구속돼 있는 사람이나 지금 직위 해제돼서 조사받는 내란 수괴 및 방조자들, 참여자들에게 수사의 가이드라인을 준 거예요. 우리는 계엄이 아니고 구국 차원에서 대통령이 했다. 이렇게 가이드라인을 준 거지만은 이미 진실은 밝혀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 대통령의 미치광이 담화는 우리 국민들이 지워버리고 이제 하야 자진 사퇴하지 않겠다고 한 것을 제가 어제 그제 계속 방송 8번 나가서 말씀드렸어요. 국민들에게. 윤석열이 만약에 하야 성명을 하면 그 순간 전직 대통령이 되고 전직 대통령 예우법에 따라서 비서관 다섯 경호만 받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남동 관저를 떠나서 사저로 가야 된다. 이게 싫은 거예요. 더 살고 싶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윤석열은 탄핵을 택하겠다. 탄핵을 택하면 헌법재판소에서 최장 6개월을 기다리게 되면 심의하면서 아까 얘기한 구국의 차원이었다. 민주당의 입법 독주와 이재명 사법리스크 그리고 예산 폭거에 나라를 살리려고 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한동훈 대표는 잘라내고 지금 현재 국민의힘 잠룡들 대통령 후보들이 다 명태균 관계가 돼서 안 된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6개월간 후보도 만들고.

    △유재광 앵커: 누구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그런데.

    ▲박지원 의원: 누구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지금 현재로 보면 홍준표 대구시장이 가장 유력할 것 같아요.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이재명 대통령 안 되도록 민주당 집권 못 하도록 시간을 벌어주겠다 하는데. 우리 국민이 그걸 용납하지 않습니다.

    △유재광 앵커: 윤상현 의원 어제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김대중 대통령 남북 정상회담 때 북한에 돈 준 거 등등 거론하면서 "그런 거 다 처벌 안 했다. 이번 계엄도 마찬가지다" 그런 취지로 주장을 하던데. 계엄의 고의와 목적성 국헌 문란 고의성이 없다 뭐 그렇게 주장을 하는데. 그건 어떻게?

    ▲박지원 의원: 윤상현 의원은 "고도의 정치 행위를 했다" 이런 얘기를 하잖아요. 진짜 한심한 사람이죠. 또 국민의힘 후배 국회의원들한테는 "국민들이 1년 넘으니까 다 잊어먹고 나 찍어주더라" 이런 얘기를 진짜 비정상적인 얘기를 했는데. 그러한 것들이 지금 힘을 받아서 윤석열이 오늘 그런 미친 담화를 발표한 거예요. 그리고 친윤들이 뭉쳐서 의원총회에서 저는 권성동이 원내대표가 될 거예요. 그렇게 해서 다시 뭉쳐보려고 하지만 국민이 용납하지 않아요. 전 세계가 특히 미국이 이미 윤건희는 버렸기 때문에 그런 망상에서 깨어나라. 이렇게 촉구를 합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어떻게 보면 말씀하신 윤건희는 이미 죽은 권력인데. 친윤들이 이걸 왜 계속 붙들고 있으려고 하는 걸까요?

    ▲박지원 의원: 그러니까 바보들이죠.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지금 국민들의 열 사람 중 아홉 사람은 윤석열 나가라는 것 아니에요? 지지하지 않아요. 한 사람이 지지하는데. 그 한 사람 중에 그러한 부류들이 함께하고 있다. 이게 정치예요? 저는 국민의힘은 내일모레 14일 날 탄핵이 가결되면은 분당의 길로 갈 거예요. (쪼개질 거다?) 그렇죠. 친윤석열과 함께하는 사람들 그리고 한동훈과 함께하는 사람들로 가서 할 거다. 지금 여의도 앞에 매일 밤 6시에 시민들이 광주도 그렇고 목포도 우리 해남에서도요. 어제 저녁 300명 촛불 집회를 했는데 전부 젊은 여성, 학생들이 나왔다는 거예요. 노인들은 전부 추우니까 못 나오시죠. 여의도 집회에도 보면 이게 축제예요. 윤석열 탄핵이 메리 크리스마스, 김건희 특검이 메리 크리스마스, 국민의힘 해체가 메리 크리스마스.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서도 그러한 절규를 보내고 있는데. 이런 시대착오적인 친윤 의원들이 있다고 하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 정치의 불행을 전 세계만방에 국민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안고 있어서 친윤들이 얻을 게 뭐가 있을까요?그런데.

    ▲박지원 의원: 안 되죠. 안 될 일을 국민의 생각을, 김대중 대통령이 정치인은 자기 생각하지 말고 국민의 생각을 따라가라. 그래서 정치인은 생물이에요. 살아 움직이는 거예요. 왜? 국민과 함께 움직이는 거예요. 그렇지만 검찰은 괴물이에요. 수사 조작하잖아요. 그리고 검찰은 과거를 먹고 사는 사람들이지만 정치인은 현재와 미래를 먹고 사는 사람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친윤 검찰은 과거에 매여 있기 때문에 그런 미몽에서 꿈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는데. 양심적인 야당 의원들과 우리 민주당 지금 현 사태를 빨리 탄핵으로 수습하고 그리고 미래로 가자. 이것이 우리이기 때문에. 국민 여러분들도 많은 걱정하시잖아요. 민주주의, 안보, 민생, 경제 이런 것들은 윤석열 리스크가 제거되면 즉 14일 윤석열이 탄핵되면 모두 제자리로 돌려올 수 있도록 우리 민주당, 이재명이 잘할 것이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유재광 앵커: 이재명 대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대국민 담화, 이재명 대표랑 민주당을 향해서 그대로 읽어드리면 "어떻게든 내란죄를 만들어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해 수많은 허위 선동을 만들어내고 있다. 도대체 2시간짜리 내란이라는 것이 있냐. 질서 유지를 위해 소수의 병력을 잠시 투입한 것이 폭동이란 말이냐. 거대 야당이 거짓 선동으로 탄핵을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이냐. 단 하나다. 거대 야당 대표의 유죄 선고가 임박하자 대통령의 탄핵을 통해 이를 회피하고 조기 대선을 치르려는 것이다. 국가 시스템을 무너뜨려서라도 자신의 범죄를 덮고 국정을 장악하려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국헌문란이다" 뭐 이렇게 얘기를 하던데요.

    ▲박지원 의원: 그게 미치광이 소리 아니에요. (웃으면 안 되는데.) 이건 성립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명태균 씨가 얘기했잖아요. 5살짜리한테 권총을 맡겨놓은 것하고 윤석열은 똑같다고. 저능아예요. 윤석열이 지금 얘기하는 이재명의 재판 6개월 내로 대법원까지 절대 선거가 안 나옵니다. 이건 안 나온다는 것을 내가 손가락에 장을 짓고 말씀드리겠어요. 이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다 정신 나간 사람 얘기다. 그래서 빨리 이 순간도 우리 경찰이 어제 박지원이 법사위에서 촉구했던 것처럼 공수처장이 체포하겠다고 약속한 대로 빨리 체포해라. 이걸 주장합니다. 만약 경호처에서 어제 경찰 압수영장 압수수색 영장 집행 못 하듯 방해하면은요. 내란 수괴를 체포하는 데 방해하면 내란 동조 세력으로 경호처 직원 여러분들도 처벌받는다. 그런 짓 하지 마라.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경호처는 대통령 지키려고 트레이닝 받고 머리가 그렇게 세팅된 사람들인데 일단 들어가면 저항하지 않을까요?

    ▲박지원 의원: 그렇죠.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은 정의롭게 해야죠. 내란 수괴라고 하는 것을 이미 검찰에서 김용현 전 국방장관 영장 청구에 적시를 했고, 사법부에서도 김용현 영장을 발부하면서 내란 수괴 우두머리로 판정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1차적으로 검찰과 사법부도 내란 수괴다 이렇게 확정을 했고, 지금 국정원 홍장원 1차장이나 특전사령관이나 모두가 그러한 것을 진술하고 있기 때문에 경호처에서 합법적인 공수처와 경찰의 체포에 방해 행위를 한다고 하면 내란 동조 세력으로 처벌받아야죠.

    △유재광 앵커: 시간이 다 돼서 이거 하나만 좀 여쭤볼게요. 김건희 여사 얘기가 쏙 들어갔는데 김건희 특검법이 어제 법사위 전체 회의 통과한 것 같은데. 이것도 처리를 하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당연하죠. 둘 다 하고 김건희가 지금 이 내란 비상계엄 후에 여러 곳에 전화를 하고 있대요. 그래서 만약 통화 사실과 통화 내용을 확보한다면

    △유재광 앵커: 아니 그런데 김건희 여사가 전화를 할 데가 어디 있고, 전화를 해서 뭘 할 수 있나요?

    ▲박지원 의원: 아니 글쎄 비상계엄이 합법적이고, 저항해라.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한동훈을 제거해라. 이런 얘기를 한다는 제보를 받고 있는데. 그 사실이 확인되면 김건희도 내란 방조범으로 긴급 체포할 수 있어요.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특검한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유재광 앵커: 김건희 여사도 내란 공범 행동을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인가요?

    ▲박지원 의원: 그렇게 제보를 받고 있는데. 아직 증거를 못 잡았습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지원 의원: 감사합니다.

    △유재광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오늘 대국민 담화는 사뭇 비장해 보였습니다. 1979년 12월 12일. 꼭 45년 전 오늘 전두환 일당의 12·12 쿠데타가 벌어졌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 한 번은 비극으로 한 번은 웃긴 소극으로. 칼 마르크스의 '프랑스 혁명사 3부작'에 나오는 유명한 말인데. 자금의 이 사태와 상황이 국민 모두가 납득하고 웃을 수 있는, 대한민국이 좀 더 나은 나라로 가기 위한, 표현이 좀 그렇지만 한바탕 희극으로 마무리되기를 바라봅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역방송센터에서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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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기현
      최기현 2024-12-12 17:33:10
      정신병원에 보내다니요 총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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