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골프장서 60대 이용객 골프공에 머리 맞고 사망

    작성 : 2024-06-27 11:36:23
    ▲자료이미지

    골프장 이용객이 머리에 골프공을 맞고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27일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쯤 이천시 모가면의 한 골프장에서 60대 여성 A씨가 골프공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습니다.

    쓰러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골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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