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브리핑] #백신자율접종 #지역대선공약토론회 #빛고을창업스테이션
      7월 넷째 주 주간 브리핑입니다. 26일 월요일부터 광주 전남 1차 자율접종 대상자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자율접종은 시장과 도지사의 권한으로 접종대상자를 선정하는 건데요.. 광주 전남 합쳐 17만여 명 분이 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학원, 콜센터, 유흥업소 종사자, 대중교통 등 2만여 명을 먼저 대상으로 선정했고, 전남은 14개 군의 대중교통, 택배업 등 대민업무 관련자를 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월요일 광주에서는 지역 대선공약 시민토론회가 열립니다. 광주시가 내년 열
      2021-07-25
    • 광주 경찰, 유흥시설 불법 영업 집중 단속
      광주경찰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유흥시설 불법 영업을 집중 단속합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는 25일까지 유흥시설 4인 이상 집합금지와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제한된 운영시간 위반 등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광주 지역 유흥업소 3,400여 곳을 점검해 방역수칙 위반 등으로 93명을 적발했습니다.
      2021-07-19
    • 광주 16명 확진..45일 만에 최다
      방금 보신 것처럼, 오늘 광주에서는 45일 만에 가장 많은 1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광산구 고등학교와 중학교, 남구의 초등학교 학생이 포함돼, 해당 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 2천5백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또 20대 유흥업소 종사자와 접촉자가 추가 확진됐는데, 오늘 확진된 지역 감염자 15명 중 6명이 수도권 등 타지역 접촉자였습니다. 전남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순천 거주가 1명이 추가됐습니다.
      2021-07-09
    • 광주 유흥업소 종사자 확진..접촉자 확인 중
      의무 진단 검사를 받은 유흥업소 종사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유흥업소 등 감염병 취약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코로나19 정기검사에서 광주 상무지구의 한 유흥업소 종사자가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방문자 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광주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과 자가격리자 2명 등 4명이 확진됐고, 전남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2021-07-05
    • 전남 시군별 재난지원금 추진..선심성 논란도
      올해 하반기 전남의 각 시군별로 재난지원금 지급이 추진됩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시는 지난달 13일부터 23일까지 내려졌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피해를 입은 유흥업소 등 천2백여 곳에 업소당 백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고, 영광군과 영암군은 전 군민에 10만 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5개 구청은 아직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이 없으며, 필요할 경우 구청장 협의회 등을 통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방선거를 1년 앞둔 시점에서 재정 상황이 열악한
      2021-06-09
    • 불법 보도방 업주-경찰 유착 의혹 제기 내사
      불법 보도방 업주와 경찰의 유착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자체 감찰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은 광주시 서구 상무지구 일대에서 여성 접대부들을 유흥업소에 공급하는, 이른바 보도방을 불법 운영해 온 조직폭력배 출신 40대 A씨와 금전거래를 하고 사적인 연락을 주고받아온 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3명을 내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불법 보도방을 운영하며 유흥업소 관계자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또다시 같은 혐의로 재구속됐습니다.
      2021-06-04
    • 광주ㆍ전남 18명 확진..특별방역주간 시행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광주 전남 모두 특별방역주간을 실시합니다. 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특별방역주간을 오는 30일까지 한 주 더 연장하기로 하고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의 운영시간도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도 다음달 6일까지 2주간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다중이용시설 업소와 유흥업소 종사자, 외국인 종사자 등에 대한 진단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23일 광주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4명 등 8명이 확진됐고,
      2021-05-23
    • 5/17(월)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전국에서 몰려드는 5·18 추모 인파) 41주기 5·18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립5·18민주묘지와 5·18기록관 등에는 5·18을 추모하는 발길이 전국에서 이어졌습니다. (5·18 앞두고 여권 대선 주자 호남 행보) 5·18을 앞두고 여권 대선주자들의 호남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상징적 지지 기반인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순천 공무원 8명, 코로나 확산 유흥업소 이용) 순천시 공무원 8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유흥업소를 이용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1-05-17
    • 순천 공무원 8명, 코로나 확산 유흥업소 이용 적발
      순천 공무원 8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유흥업소를 방문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순천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유흥시설에 출입한 것으로 확인된 공무원 8명을 대기발령 조치하는 한편 복무지침 위반과 감염병 관리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공무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해당 유흥시설에서는 지금까지 25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고 인근 여수와 광양 곡성에서 관련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2021-05-16
    • 기존 확진자 확산 이어져..광주 9명ㆍ전남 8명
      기존 집단 감염원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4명,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되는 등 오늘 하루 9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남구와 서구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벌였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 나이트클럽과 관련된 확진자가 추가되며 오늘 하루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021-05-14
    • 전남 38명ㆍ광주 8명 추가..강진의료원 전수검사
      순천 나이트클럽 외에도 광주ㆍ전남에서 산발적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여수 유흥주점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5명과 순천 나이트클럽 관련 등 오늘 하루 38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이 강진의료원에 입원했다가 최근 퇴원한 것으로 알려져 방역당국이 의료진과 환자 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사흘 연속 20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는 오늘도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2명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관련 3명 등 8명이 추가됐습니다.
      2021-05-13
    • 5/13(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여야 대선 주자들 '5월 광주'로 집결) 여야 대선주자들이 5·18 41주기를 전후해 광주로 집결할 전망입니다. 호남 민심 잡기를 시작으로 대선 행보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2.("5·18 당시 조준 사격" 전두환 조사) 80년 5월 시민들을 향한 조준 사격이 계엄군의 진술을 통해 처음 확인됐습니다. 전두환 씨 등 신군부에 대한 소환 조사도 예고됐습니다. 3.(광주 유흥업소 종사자 전수검사 명령) 광주시가 유흥업소 종사자에 대해 전수 검사를 명령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이 유흥업소와 콜센
      2021-05-13
    • 기아차 등 산발 감염..유흥업소 전수검사 행정명령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유흥업소와 교회, 대형 사업장 등으로 확산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3명과 서구 콜센터 관련 2명, 광주 광산구 교회 관련 3명 등 모두 2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특히 기아자동차 직원 2명과 광주 테크노파크 내 입주기업 직원이 확진되면서 방역당국이 대책에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유흥업소 종사자에 대해서는 전수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전남은 여수에서 공무원 4명, 고흥 2명, 순천 1명 등 모두 7명의 확진자가 추가
      2021-05-12
    • 기아차 등 산발 감염..유흥업소 전수검사 행정명령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유흥업소와 교회, 대형 사업장 등으로 확산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3명과 서구 콜센터 관련 2명, 광주 광산구 교회 관련 3명 등 모두 1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특히 기아자동차 직원과 광주 테크노파크 내 입주기업 직원이 확진되면서 방역당국이 대책에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유흥업소 종사자에 대해서는 전수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전남은 여수에서 3명,고흥에서 2명 등 모두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2021-05-12
    • 5/11(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빚 독촉에 채권자 살해ㆍ암매장) 빚 독촉을 하던 채권자를 살해한 뒤 암매장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자신을 무시해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2.(야당 반대에 여순특별법 또 무산..배신감) 여순특별법이 국민의힘의 반대로 국회 상임위 상정이 또 무산됐습니다. 광주를 찾아 읍소하던 것과 딴판인 모습에 지역민들의 배신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3.(달빛철도 반영 총력..의미과 과제는?) 달빛내륙철도의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해 지역사회와 정치권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달빛철도의 의미와 과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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