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분양가 최고 2,900만 원..부동산 경기 침체 속 고분양가?
【 앵커멘트 】 다음 주 분양을 앞둔 40평형대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가 최고 2,900만 원에 달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고분양가로 인한 미분양이 발생한다면 시장에 또다시 좋지 않은 시그널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 광주 지역 첫 분양을 하는 아파트 단지입니다. 다음 주 후분양을 진행하는데, 전용 면적 111㎡, 즉 40평형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10억 7천만 원, 119㎡, 43평형은 11억 5천만 원입니다. 세대당 8천만 원이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