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7-29 (토)
      1. 해양바이오산업 메카 꿈 실현한다 2. '오세훈'.."대선? 서울시장 5선 99% 도전"
      2023-07-29
    • '오세훈'.."대선? 서울시장 5선 99% 도전"
      【 앵커멘트 】 차기 대권 잠룡으로 꼽히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시장 5선 도전 의지가 99%라고 밝혔습니다. 대선 출마에 한 발짝 물러 선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오세훈 시장과 전국 9개 지역민방의 특별대담 내용을 구영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지역민방 특별대담을 갖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오는 2026년 서울시장 5선에 대한 도전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 싱크 : 오세훈/서울특별시장 - "99% 서울시장 다시 하고 싶습니다. 뉴욕, 런던, 파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도시를 만들어 놓는 게 나라를 경영하는
      2023-07-29
    • 해양바이오산업 메카 꿈 실현한다
      【 앵커멘트 】 해양바이오산업 생태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완도 해양바이오 공동협력 연구소와 해양헬스케어 유효성 실증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해조류와 전복 등을 활용한 해양바이오산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해조류의 본 고장 완도가 해양바이오산업 메카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해양치유센터가 들어선 명사십리해수욕장 인근에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들이 참여하는 해양바이오 공동협력연구소가 들어섰습니다. 기업 연구소 10개 실과 스타트업 30개실을 비롯해 공동 실험실과
      2023-07-29
    • 국민맞수 12회 | 이상민 탁핵 기각 '후폭풍' / 검찰, 이화영 회유 논란 / 학생인권조례 논란 재점화 / 양평고속도로 '난타전'
      방송: 7월 29일 토요일(본) 진행: 박영환 앵커 출연: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손수조 국민의힘 '혁신의힘' 공동대표 내용: - 이상민 탁핵 기각 '후폭풍' - 검찰, 이화영 회유 논란 - 학생인권조례 논란 재점화 - 양평고속도로 '난타전'
      2023-07-29
    • 전남농업박물관서 풍성한 여름방학 체험행사 즐기세요!!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해 봉숭아 물들이기와 드론교실, 어린이 전래동요교실 등 다양하고 알찬 체험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봉숭아물들이기 체험행사는 8월 1일부터 봉숭아꽃이 질 때까지 운영하며, 박물관 야외 꽃밭에서 잎을 따 박물관 측이 재료를 준비합니다. 손톱을 봉숭아로 빨갛게 물들이면 악귀를 쫓고, 첫눈이 올 때까지 빨간 손톱을 유지하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민간신앙의 의미가 담고 있습니다. 드론교실은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드론의 역사와 개념 등
      2023-07-2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7-28 (금)
      1. '명낙회동' 성사..민주당 갈등 해소될까? 2. 국회서 잠자는 수해 법안.."빠른 처리 시급" 3. "제대로 된 여름 즐겨요"..물놀이 축제 시작 4. 취업도 학교에서.."지역 인재가 지역 산업도 이끈다"
      2023-07-28
    • [다시 학교로⑤]취업도 학교에서!..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 앵커멘트 】 KBC 기획보도 다섯 번째 마지막 순서입니다. 기업은 일할 사람이 없다고 하고, 지자체는 청년 인구 유출을 고민하는 현실.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닌데요. 지역에서 직접 키운 인재가 지역 기업에서, 지역 산업을 이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 학교가 뭉쳤습니다. 고우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직업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 보수도장 교육이 한창인 광주의 한 전문대학교. 이 수업을 들은 학생이 대학에 진학할 경우,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건 물론 대학과 연계된 기업에 취업도 보장
      2023-07-28
    • 광주 풍암 33.3도...나흘새 온열질환자 22명 '속출'
      광주·전남에 나흘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했습니다. 광주와 곡성, 해남 등 전라남도 6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전남 나머지 시·군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8일) 낮 기온 광주 풍암 33.3도를 최고로 담양 봉산 33.2도, 순천과 해남 산이 33.1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폭염특보가 이어진 나흘 동안 광주·전남에는 22건의 온열질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주말인 내일(29일)도 한낮 기온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3-07-28
    •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수해 법안..."여야 머리 맞댄다"
      【 앵커멘트 】 장맛비의 양상이 과거의 패턴을 벗어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큰데요. 하지만, 이런 피해를 사전에 막고 보상하기 위해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법안들은 국회에서 잠을 자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빠른 법안 처리가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장마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41명이 목숨을 잃고 9명이 실종됐습니다. 후진국형 재난으로 불리는 물난리는 시간당 60mm 이상의 집중호우를 동반한 '이상 기후' 때문입니다. 하
      2023-07-28
    • '명낙회동' 진행 중..민주당 계파 갈등 분수령될까?
      【 앵커멘트 】 두 차례나 불발됐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회동이 지금 진행 중입니다. 집중호우 등으로 두 차례나 연기된 후 세 번째 만에 만나는 것인데, 당 화합과 혁신 등의 내용이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만남이 민주당 내 계파 갈등의 분수령이 될지 관심입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집중호우로 두 차례 불발됐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찬 회동이 오늘 저녁 서울 모처에서 진행 중입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만찬에는 이 대표 측에서 김영진 당 대표
      2023-07-28
    • 무더기로 같은 교회 장로 업체에 일용직 등록된 신도들
      【 앵커멘트 】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특정업체의 일용직 근로자로 등록돼 임금을 받는 것처럼 돼 있다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교회 장로가 '좋은 일’에 쓰겠다고 해 주민등록번호를 줬는데 이런 일이 일어났다며 신도들이 장로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해당 장로는 신도들에게 사용처를 알렸고, 영수증 처리가 어려운 항목을 회계처리하기 위해 신도들의 도움을 받은 것일 뿐 이득을 챙기려던 게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정 모 씨는 같은 교회 장로의 사업체와 관련업체 등 3곳에 4년에 걸쳐 일용직으로
      2023-07-28
    • "제대로 된 여름 즐겨요" 물놀이장·축제 풍성
      【 앵커멘트 】 한 달 가까이 이어진 장마 때문에 제대로 된 여름을 즐기지 못했던 분들 많으실 텐데요. 광주광역시·전라남도에도 신나는 물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장과 축제들이 사직됩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6년 만에 다시 문을 연 나주 금성산의 물놀이장입니다. 각양각색 튜브에 몸을 맡긴 아이들이 물장구를 칩니다. 가장 인기 있는 건 역시 미끄럼틀.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물속으로 몸을 던집니다. ▶ 인터뷰 : 이율리 / 전남 여수시 - "장마 와서 속상하고 재미없
      2023-07-28
    • 39회 촌철살인ㅣ양평고속도로 백지화는 충격요법? · 대통령 장모 법정구속
      방송: 7월 28일 금요일(본) 진행: 이형길 기자 패널: 곽관용 국민의힘 남양주갑 당협위원장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내용: -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논란을 두고 정부여당과 야당의 충돌이 계속되고 있다. 사업 백지화를 외친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충격요법"이었다며 민주당 사과를 조건으로 내걸어 대립이 극에 달하고 있다. - 헌법재판소가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심판 청구를 기각했다. 대통령실은 "야당의 탄핵소추권 남용..국민 심판받을 것"이라며 비판했지만 야당은 이태원 참사 관련해 아무도
      2023-07-28
    • [야구인물사전]'그런날 있잖아' KBO 대표 소년감성, KIA타이거즈 김도영은 누구?
      ①프로필 김도영. 2003년 10월 2일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2022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KIA타이거즈에 입단하게 됩니다. 그 당시 광주 팜에는 지금의 한화 문동주와 김도영, 두 초고교급 선수가 경쟁하고 있던 상황. 현장에 있었던 당시 조계현 단장은 “왜 하필 같은 나이로 태어났냐”며 아쉬움을 표할정도로 누굴 뽑아야 할지 깊은 고뇌에 빠졌다고 하죠. 결과적으로는 김도영이 KIA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는데 150km/h 던지는 투수는 가까운 시간 내에 나올 수 있지만 김도영은 ‘다시
      2023-07-2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7-27 (목)
      1. 신세계 엉터리 교통분석.."광주광역시가 다시 하라" 2. "에너지공대 총장 해임 건의".."과도하다, 정치보복이다" 3. 검찰, 송영길 외곽조직 후원 여수상의 前 회장 압수수색 4. 극단적 날씨..과수는 낙과, 벌은 날개 못 자라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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