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은도 해변에 울려 퍼지는 104대의 피아노 선율!”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2023 문화의 달’ 기념행사(10. 20.~22. 전남 신안)와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10. 1.~31. 전국 / 10. 20.~22. 광화문 광장)를 개최합니다. 이와 함께 국립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궁·능 등 문화유적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풍성한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문화의 달’은 1972년부터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
      2023-09-26
    • 국제농업박람회 관람하고 전남 관광지 할인 받으세요
      (재)국제농업박람회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 소지자에게 관광지 입장 할인을 적용합니다. 올해 6회째인 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박람회에선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농업’을 주제로 생명근원 농업 비전을 선보입니다. 또한 기후변화, 탄소중립, 디지털농업, 건강농업 등 핵심어를 구현하고, 농업을 통한 치유를 강조합니다. 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 소지자는 박람회 기간 전남도 주요
      2023-09-26
    • 농사일 잘하는 외국인 근로자 확보 ‘숨통 트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업 분야 숙련기능인력(E-7-4) 쿼터가 당초 400명에서 1,600명으로 대폭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숙련기능인력 선발 확대를 위해 농업 분야 소득 기준을 타 산업보다 완화하였으며, 신속한 비자 전환을 위해 농식품부 고용추천 신청 방식을 우편접수에서 온라인 접수로 변경하여 운영합니다. 숙련기능인력(E-7-4) 쿼터는 소관 부처에서 숙련기능인력 선발이 필요한 사업장·외국인을 추천해야 비자 전환이 가능합니다. 숙련기능인력(E-7-4)은 고용허가(E-9, H-2)로 4년 이상 근무한 외국인근로자
      2023-09-26
    • [항저우AG]테니스 간판 권순우 경기 진 뒤 라켓 부수고 비매너..'상대가 도발?'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테니스 남자 국가대표팀 에이스 권순우가 2회전 탈락의 충격과 함께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권순우는 25일 중국 항저우 항저우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단식 2회전에서 무명의 태국 선수 카시디트 삼레즈에 세트스코어 1-2(3-6 7-5 4-6)로 패했습니다. 삼레즈는 세계랭킹 636위로 세계랭킹 101위(7월 18일 발표 기준)인 권순우보다 무려 500계단 이상 낮은 순위의 선수입니다. 패배의 충격도 컸지만 경기가 끝난 뒤 권순우가 보인 행동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전 세계 테니스팬들
      2023-09-26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9-26 (화)
      1. 총선 여론조사..광주ㆍ전남 현역의원 상당수 '고전' 2. 소병철·서동용 우세 또는 강세..박지원 압도적 1위 3. 천하람·이정현, 與 유일 두 자릿수..경쟁력 확인 4. 민주 "내분 해결", 국힘 "尹 국정리스크"
      2023-09-26
    •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준비 상황 보고회 열려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준비상황 보고회가 어제 전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선 대회 운영과 교통·주차대책, 숙박·위생업소 점검, 인파 관리 대책, 그리고 환경정비 등 손님맞이 대책을 세세히 점검했습니다. 또 유관기관과 협력해 마지막까지 현장을 중심으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체전 #장애인체전 #준비 #현장위주 #보고회
      2023-09-26
    • 목포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 개국..목포.진도.신안 관할
      서남해 해상교통안전을 담당하는 목포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가 어제 개국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해경이 전국 최초로 구축한 목포광역 VTS는 기존의 목포와 진도 VTS를 통합해 신안 해역까지 총 7천4백여㎢를 관제범위로 두고 선박 사고 예방과 긴급 상황시 신속한 대응에 나서게 됩니다.
      2023-09-26
    • 교원단체, 광주교육청에 교권보호 후속대책 마련 촉구
      광주 지역 교원단체들이 교권보호 4법의 공포를 환영하며, 광주시교육청의 후속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실천교육교사모임·광주교사노동조합·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 등 3개 교원단체는 학교 정규수업시간만큼이라도 교사가 학생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전담 인력과 예산을 배치해 실효성 있는 교권보호책을 마련하라고 시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2023-09-26
    • 오월 대책위 "공법단체 자숙해야..행사 주관 안돼"
      시민단체들이 5·18행사위원회를 탈퇴하고 직접 행사 주관 의지를 내비친 공법 3단체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오월정신지키기 범도시민대책위원회는 어제(25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월 공법단체들의 불법행위로 신뢰가 추락하고 있다"며 "44주년 기념행사를 주관하겠다는 것은 시·도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18부상자회와 공로자회·유족회 등 공법 3단체는 최근 직접 5월 기념행사를 주관하겠다며, 행사위원회를 모두 탈퇴했습니다.
      2023-09-26
    • 안도걸 "의료인프라 토대 생태의료 산업 적극 육성해야"
      전남대와 조선대병원 등 우수한 의료자원을 보유한 광주가 바이오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안도걸 경제연구소는 어제(25일)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광주의 미래먹거리 산업, 바이오 의료 소재·부품 육성전략' 세미나를 갖고 광주권 생체의료 소재·부품산업 육성과 국책사업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또 지역을 기반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생체의료사업 분야의 우수기업 사례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2023-09-26
    • 위니아전자 노동자 "임금체불 550억..국감서 다뤄달라"
      위니아전자의 전 현직 노동자들이 임금체불 문제해결을 요구하며, 국정감사에서 고용주를 증인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위니아전자 노동자들은 어제(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퇴직한 노동자들과 현직 노동자들이 550억 원이 넘는 임금 체불을 겪고 있다"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고용주를 증인으로 채택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고용주와 경영진에 대한 엄정한 사법처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23-09-26
    • 광주ㆍ전남 흐리고 가끔 비
      오늘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지역에 따라 5mm 안팎의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으며, 저녁 늦게부터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안팎,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8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2023-09-26
    • 완도 보길도·노화도 상습 용수 부족난 5년 안에 해소 기대
      상시 가뭄지역인 완도 보길도와 노화도의 용수 부족난이 5년 안에 해소될 전망입니다. 완도군은 한국수자원공사와 보길·노화 급수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시행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해남 광역 분기점에서 노화읍까지 해저관로를 통한 광역상수도 공사를 오는 2027년까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부터 기본·실시설계에 들어가는 이 사업에는 총 679억 원이 투입됩니다. #보길도 #노화도 #용수 #수자원공사 #제한급수
      2023-09-25
    • 사무장 병원 개설 '72억 원 부정 수급' 한의사 등 송치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011년 7월부터 최근까지 광주광역시 남구에 사무장 한방병원을 함께 운영하며 요양급여와 의료급여 등 72억 원을 부정 수령한 혐의로 한의사 A씨와 비의료인 B씨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교통사고 등으로 병원 치료가 필요한 택시기사 등을 병원에 소개해주고 수수료 명목으로 1회당 수십만 원씩 모두 1억 2,6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병원 직원과 택시회사 영업부장 등 21명도 송치했습니다.
      2023-09-25
    • 집단폐사 비둘기 사체서 '농약'..서구청 수사의뢰
      집단 폐사한 비둘기 사체에서 농약성분이 검출돼 지자체가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지난 17일 서구 풍암동의 한 근린공원에서 집단 폐사한 채 발견된 비둘기 사체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됐다는 보건환경연구원 결과를 토대로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서구청의 정밀 분석 의뢰를 받은 보건환경연구원은 비둘기 사체에서 농약 성분인 카보퓨란이 치명적인 수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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