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날짜선택
    • 남도음식문화큰잔치 20일 강진서 개막
      남도의 대표 음식과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열립니다. 오는 20일부터 사흘 동안 전남 강진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음식문화 큰잔치에서는 남도를 대표하는 음식 전시와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남도 음식명인들에게 요리법을 배우고 즉석에서 시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선보입니다. 축제 기간 강진만 갈대숲 탐방과 K-POP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펼쳐집니다.
      2017-10-16
    • '수묵의 여명' 전남 국제 수묵프레비엔날레 개막
      【 앵커멘트 】 수묵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가볼만한 국제 수묵행사가 막을 올렸습니다. 남도 예향의 부활을 목표로 열리는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를 이계혁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 기자 】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수묵 작품들이 예향 남도를 찾았습니다. '수묵의 여명-빛은 동방으로부터'를 주제로 한 역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수묵행사입니다. 이번 비엔날레에는 전세계 11개국 작가 230명의 작품들이 선을 보입니다. ▶ 인터뷰 : 김상철
      2017-10-13
    • 2017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 개막
      2017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가 개막했습니다.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다음달 12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비엔날레에는 국내 작가 70명과 해외 9개국 작가 97명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 또 수묵의 대중화를 위해 가상현실 체험관과 유명 작가의 원본작품을 만 원에 판매하는 아트마켓 등 다양한 행사들도 진행됩니다.
      2017-10-13
    • 지난해 고수온 피해 187만 마리.. 재해보험 가입률 42%
      지난해 고수온으로 인한 전남 양식장 어류 피해 규모가 187만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은 지난해 전남 45개 양식장에서 어류 187만 마리와 패류 127ha가 폐사해 32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처럼 어류 피해가 큰데도 재해보험 가입률은 지난 8월 기준 42.9%에 그치고 있습니다 .
      2017-10-13
    • LH, 매입 임대 사업 전남 차별.. 전국 0.16%에 그쳐
      LH가 저소득층 주거지원을 위한 매입 임대 사업을 시행하면서 전남은 차별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주승용 의원은 LH가 저소득층 주거 지원을 위해 현재까지 주택 7만7천여 호를 매입했지만 전남지역은 전체의 0.16%에 불과한 124호만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경남은 4240호, 강원 2211호, 전북 3345호를 매입했습니다.
      2017-10-13
    • 전남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지원 확대
      전남지역 민주화운동 관련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의회는 민주화 운동 관련자들에 대해 국가유공자에 상응하는 예우를 하기 위해 전라남도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2017-10-13
    • 한미FTA 개정.. 광주전남 '농산품*자동차*철강' 타격 우려
      【 앵커멘트 】 한미 정부가 FTA 개정에 나서기로 하면서 미국 측의 요구가 어느 선까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의 주력 품목인 농축산품과 자동차, 철강 산업에 대한 타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CG 한미FTA 재협상의 직접 영향을 받는 광주전남의 주요 품목은 농축산품과 자동차, 철강입니다. 농축산물 수입액 71억 달러에 비해 수출액은 7억 달러로 10배가 차이가 나는데도 미국 측은 관세 즉시 철폐 등 추가 개방을 요구할 가능성이 큰 큽니다 . 자
      2017-10-12
    • 한미FTA 개정.. 광주전남 '농산품*자동차*철강' 타격 우려
      【 앵커멘트 】 한미 정부가 FTA 개정에 나서기로 하면서 미국 측의 요구가 어느 선까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의 주력 품목인 농축산품과 자동차, 철강 산업에 대한 타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CG 한미FTA 재협상의 직접 영향을 받는 광주전남의 주요 품목은 농축산품과 자동차, 철강입니다. 농축산물 수입액 71억 달러에 비해 수출액은 7억 달러로 10배가 차이가 나는데도 미국 측은 관세 즉시 철폐 등 추가 개방을 요구할 가능성이 큰 큽니다 . 자
      2017-10-12
    • 한미FTA 개정.. 광주전남 '농산품*자동차*철강' 타격 우려
      【 앵커멘트 】 한미 정부가 FTA 개정에 나서기로 하면서 미국 측의 요구가 어느 선까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의 주력 품목인 농축산품과 자동차, 철강 산업에 대한 타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CG 한미FTA 재협상의 직접 영향을 받는 광주전남의 주요 품목은 농축산품과 자동차, 철강입니다. 농축산물 수입액 71억 달러에 비해 수출액은 7억 달러로 10배가 차이가 나는데도 미국 측은 관세 즉시 철폐 등 추가 개방을 요구할 가능성이 큰 큽니다 . 자
      2017-10-12
    • 전남도민 절반 이상 유사시 대피할 곳 없어
      전남지역에 민방공 비상 대피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위회 바른정당 황영철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현행 민방위 업무지침에 대피시설 기준이 읍 또는 동에 한정돼 전남 도민의 53% 인 100만 8천여 명이 대피할 곳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오는 30일부터 여수와 순천, 광양시 5개 면에 대피시설을 시범 운영하고 중앙 부처와 협의해 추가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10-12
    • 전남도민 절반 이상 유사시 대피할 곳 없어
      전남지역에 민방공 비상 대피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위회 바른정당 황영철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현행 민방위 업무지침에 대피시설 기준이 읍 또는 동에 한정돼 전남 도민의 53% 인 100만 8천여 명이 대피할 곳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오는 30일부터 여수와 순천, 광양시 5개 면에 대피시설을 시범 운영하고 중앙 부처와 협의해 추가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7-10-12
    • 내년 쌀 생산조정제 시행 '전남 6.6% 축소'
      전라남도가 정부의 쌀 생산조정제 도입에 따라 내년에 벼 재배 면적을 1만㏊ 이상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 3백 60억 원을 들여 전남 전체 16만 1천 216㏊의 6.6%에 해당하는 1만 6백여 ㏊에 대체작물 재배를 목표로 두고 다른 작물로 전환할 경우 ㏊당 3백 4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내년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쌀 생산조정제는 논에 벼 대신 콩 등 다른 작물을 재배하도록 유도해 쌀 공급 과잉을 없애는 대책입니다.
      2017-10-12
    • 내년 쌀 생산조정제 시행 '전남 6.6% 축소'
      전라남도가 정부의 쌀 생산조정제 도입에 따라 내년에 벼 재배 면적을 1만㏊ 이상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 3백 60억 원을 들여 전남 전체 16만 1천 216㏊의 6.6%에 해당하는 1만 6백여 ㏊에 대체작물 재배를 목표로 두고 다른 작물로 전환할 경우 ㏊당 3백 4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내년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쌀 생산조정제는 논에 벼 대신 콩 등 다른 작물을 재배하도록 유도해 쌀 공급 과잉을 없애는 대책입니다.
      2017-10-12
    • 내년 쌀 생산조정제 시행 '전남 6.6% 축소'
      전라남도가 정부의 쌀 생산조정제 도입에 따라 내년에 벼 재배 면적을 1만㏊ 이상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 3백 60억 원을 들여 전남 전체 16만 1천 216㏊의 6.6%에 해당하는 1만 6백여 ㏊에 대체작물 재배를 목표로 두고 다른 작물로 전환할 경우 ㏊당 3백 4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내년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쌀 생산조정제는 논에 벼 대신 콩 등 다른 작물을 재배하도록 유도해 쌀 공급 과잉을 없애는 대책입니다.
      2017-10-12
    • 치매 '국가책임제' 큰 그림 나왔다.. 문제는 지역의 현실
      【 앵커멘트 】 치매국가책임제를 추진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치매안심센터에 이어 치매전문 공공요양시설 설치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실제 사업을 운영하게 될 지자체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신세입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정부는 전국 시군구에 치매전문형 요양시설과 주야간 보호시설을 설치한다는 계획을 최근 내놨습니다. 공공의 영역에서 치매환자들을 돌보겠다는 취지입니다. CG 다시 말해 지역 주민들의 치매를 관리하는 안심센터와 환자들
      2017-10-1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