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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전국체전 준비상황 점검 회의 가져
      전라남도는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분야별 공무원 책임제 운영과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근절과 위생관리 대책, 안전 대책등이 논의됐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현장을 중심으로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철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2023-08-11
    • 국립의과대학 전남 유치 노력 이어져
      전남에 국립의과대학을 유치하기 위한 각계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오늘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목포대 의과대학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유치 계획 수립과 지원,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회장단도 성명서를 통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과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전라남도에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2023-08-11
    • 신안군 신안1004몰서 1인당 2개씩 천일염 무기한 판매
      신안군이 온라인 쇼핑몰‘신안1004몰'에서 신안 천일염을 1인당 2개씩 기한 없이 지속적으로 판매합니다. 신안군은 최근 긴 장마 이후 천일염 품귀현상 발생으로 인한 소비자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기 위해 신안1004몰에서 천일염 10kg을 19,000원에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신안군에서는 국내 천일염의 80% 이상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2023-08-11
    • 여수.순천-서울 수서 SRT 9월부터 하루 2회 왕복 운행
      다음 달 1일부터 운행될 여수에서 서울 수서행 전라선 SRT에 대한 예매와 발매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전라선 SRT는 여수엑스포역에서 첫 출발해 수서역에 도착하는 등 하루 2회 왕복, 총 4회 운행됩니다. 여수와 순천에서 서울 강남쪽으로 이동하려는 지역민들의 불편이 조금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3-08-11
    • 요금냈는데 단전 통보.."집합 건물 주의해야"
      【 앵커멘트 】 전기요금을 꼬박꼬박 내고도 한전으로부터 단전 통보를 받았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변압기 공용 계약이 체결돼 있는 집합건물은 일정금액 이상의 요금이 체납되면 상가 전체에 단전 조치가 취해지기 때문인데요. 상인들은 이런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2017년에 들어선 무안 남악신도시의 한 주상복합건물입니다. 이곳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상인들은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전기요금을 제때 납부했는 데 한전에서 단전 통지서가 날아들었기 때문입
      2023-08-11
    • 전라남도 해양 관할구역 분쟁 해결 위한 전담반 구성
      전라남도가 지방자치단체 간 분쟁이 빈번한 해양 관할구역(해상경계) 문제 해결을 위한 전담반을 구성해 해양 관할구역 수호와 도민 생존권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해양 관할구역은 법적으로 경계를 구분하는 기준이 없어 지자체 간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 잦은 분쟁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10일 지방자치단체 간 해양 관할구역 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행정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반(T/F)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어 주요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전담반은 총괄반과 조사반으로 이뤄졌습니다. 총괄반장은 자치행정과장, 조사반장은
      2023-08-11
    • 신안군 '신안1004몰' 천일염 기한없이 계속 판매
      신안군은 온라인 쇼핑몰‘신안1004몰(www.shinan1004mall.kr)’에서 신안천일염 10kg을 1인당 2개씩 기한 없이 지속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긴 장마로 인한 천일염 품귀현상 발생으로 소비자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천일염의 80% 이상을 생산하는 신안군이 직접 나서 신안1004몰에서 천일염 10kg에 19,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태풍이 지나가고 맑은 날씨가 예상이 돼 천일염 생산에 문제가 없어 필요한 시기에 천일염을 구입해도 되
      2023-08-11
    • 여수·순천~수서 SRT, 9월부터 하루 2회 왕복 운행
      9월 1일부터 전라선에 여수·순천에서 서울 수서행 SRT가 운행됩니다. 이는 SRT 운영사인 ㈜SR이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전라선 수서행 고속열차 확대 운행에 대한 노선 면허를 지난 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발급받은데 따른 것입니다. 예매와 발매는 11일부터 가능하도록 예약시스템을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 누리집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라선 SRT는 여수엑스포역에서 첫 출발해 수서역에 도착하는 등 각 하루 2회 왕복 운행으로 총 4회 운행됩니다. 여수엑스포역에서 용산역이나 서울역까지 매일 KTX
      2023-08-11
    • 전라남도,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 추진
      전라남도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광주 군 공항 이전 및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에 이전 주변지역 지원대책 등이 반영되지 않아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시행령에는 초과사업비 발생 시 국비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기준 및 절차 등이 마련됐고, 초과사업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가·지자체의 상호협력 등에 관한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특히 시행령 초안에 ‘종전부지 지자체장은 초과사업비의 발생이 예상되는 경우 그 예방을 위해 종전부지 개발계획 변경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라고 규정
      2023-08-11
    • 우승희 영암군수 벌금 90만원 선고 현직 유지
      우승희 영암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 원 이하를 선고받아 현직을 유지하게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우승희 영암군수에게 벌금 90만원을 선고하고, 우 군수와 함께 기소된 나머지 피고인 5명에 대해서도 벌금 70만 원에서 9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우 군수는 지난해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민주당 후보자 선출 과정에서 권리당원들에게 허위 응답 요구와 이중 투표 권유, 그리고 권리당원 모집 과정에서 친척에게 주소지를 허위로 기재해 영향을 미치게 했다는 혐의
      2023-08-10
    • 중국 정부 한국 단체여행 전면 허용..무안공항 활성화 기대
      중국 정부가 6년여만에 자국민의 한국 단체 여행을 사실상 전면 허용 하면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중국 문화여유부가 한국·미국·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자국민의 단체여행을 허용한다고 발표해 지난 2017년 사드배치 문제로 중단됐던 한국행 단체관광이 6년여 만에 자유화됐습니다 지난 2015년 7만 천명이었던 무안공항 중국인 이용객은 2017년 4천명으로 줄고, 지난해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2023-08-10
    • 화엄사서 故 차일혁 경무관 추모..6.25 포화에서 사찰 지켜내
      6·25포화에서도 구례 화엄사를 지켜낸 故 차일혁 경무관의 65주기 추모 다례재가 화엄사 각황전 앞에서 10일 열렸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주지. 덕문스님)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추모비 앞에서 대종 5타 비롯해 개식과 헌다의례, 순국선열을 위한 묵념, 행장 소개, 헌향, 헌화 순으로 다례재를 봉행했습니다. 65주기 추모행사에는 덕문주지스님, 김순호 구례군수, 유토연 구례경찰서장, 유시문 군의장을 비롯해 故 차일혁 경무관 기념사업회 선양회 차소영 회장이 참석했습니다. 덕문스님은 봉
      2023-08-10
    • 신안 '2023 소금박람회' 오는 16일 코엑스에서 개막
      전남 신안군은 서울 코엑스에서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하늘아래 다양한 소금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3 소금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소금박람회는 6가지 테마관에 총 81 부스로 운영이 되며, 천일염이 식품을 뛰어넘어 미용, 건강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성을 선보입니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되는 안정성에 대한 과학적인 자료 등을 제공해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번 박람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브랜드관에서 천일염 생산단체와 관련 업체 등 15개 업체가 참여해 중소기업, 유통업체
      2023-08-10
    • 우승희 영암군수 벌금 90만 원 선고..현직 유지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 원 이하를 선고받아 현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태준)는 10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우승희 영암군수에게 벌금 9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우 군수와 함께 기소된 나머지 피고인 5명에 대해 벌금 70만 원에서 9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우 군수는 지난해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선출 과정에서 권리당원들에게 허위 응답을 요구하고 이중투표를 권유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23-08-10
    • "어디서 냄새 안 나요? 소똥냄새?".."창문 못 연다" 민원 잇따라
      밤낮으로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던 지난주. 전남 목포시청에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민원실 전화, 게시판 등을 통해 50여 건 접수됐습니다. 신고 내용은 대부분 비슷했습니다. "가축 분뇨 냄새가 난다", "소똥 냄새 같다", "냄새 때문에 더위에도 창문을 열 수 없다"는 등의 내용입니다. 목포시 석현동과 옥암동 등 도심 지역은 물론 무안 남악ㆍ오룡지구까지 냄새가 난다는 지역도 다양했습니다. 목포시는 농경지에 뿌린 퇴비를 냄새의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목포와 인접한 무안, 신안 농민들이 뿌린 퇴비 냄새가 목포까지 퍼진 것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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