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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일교차 크고 아침까지 곳곳 '안개'
      오늘(22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까지 곳곳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고, 전남남해안에는 빗방울이 흩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사이 분포, 낮 최고기온은 광주 27도, 순천 28도 등 26~28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3-09-22
    • 새벽시간대 광양 아파트 주차장서 불, 60여 명 이송
      새벽 시간대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수십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22일) 새벽 1시 40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나 주민 60여 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130여 명은 인근 학교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주변에 있던 다른 차량으로 번지면서 3시간이 지나서야 모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9-22
    • [날씨]가을 날씨 성큼..일교차 15도 안팎 크게 벌어져
      금요일인 오늘(22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흐리다가 낮부터 서서히 맑아지겠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낮게 출발한 가운데, 낮 기온은 전날보다 1~3도 가량 올라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전까지 내륙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출근길 안전운행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를 보이겠습니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강릉 15도 △대전 15도 △광
      2023-09-22
    • 새벽 시간대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주민 60여 명 이송
      새벽 시간대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수십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2일 새벽 1시 40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60여 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130여 명은 인근 초등학교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주변에 있던 다른 차량으로 번지면서 3시간이 지나서야 모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아파트 #자동차
      2023-09-22
    • 전남대병원, 차기 병원장 임용후보자 공모
      전남대병원 이사회가 병원장 임용후보자 공개 모집에 나섰습니다. 대상자는 국가공무원법 결격 사유가 없으며, 의과대학 교원이나 의료인으로서 10년 이상 교육 경력이 있는 자로, 다음 달 6일까지 응시지원서와 병원 공공성강화 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차기 병원장은 현 병원장의 임기가 종료된 이후 3년간 전남대병원을 이끌게 됩니다.
      2023-09-21
    • 광주 소재ㆍ부품ㆍ장비 특화단지 추진단 본격 출범
      국내 미래차 산업 선점을 위한 광주 소재 부품 장비 특화단지 추진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7월 소·부·장특화단지 지정 이후 산업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지역 유관기관과 추진단을 구성한데 이어 오늘(21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추진단에는 광주테크노파크와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대학교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며, LG이노텍, 한국알프스 등 70개 협력기업과 568개 지역 부품 기업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2023-09-21
    • 광주시, 10월부터 취약 중장년·청년 일상돌봄 시작
      광주광역시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한 일상돌봄 서비스를 오는 10월부터 시작합니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이나 고립으로 생활이 어려운 40살에서 64살 사이의 중장년과 가족의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에게 가사와 재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광주시는 지난 7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5개 자치구 모두 사업수행지역으로 선정돼 국비 4억 6300만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2023-09-21
    • 국민의힘 전남도당 "양수발전소 구례에 유치해야"
      국민의힘 전남도당이 1조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입지와 관련해 "구례군이 최적지로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은 김순호 구례군수를 만나 "양수발전소를 유치하면 지역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450억 억 규모의 지원금이 주어지고, 지리산 케이블카와 연계된 관광자원으로 활용돼 지역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유치 의견을 정부와 대통령실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수발전소는 전력 수요가 적은 시간대 하부의 물을 상부로 끌어올렸다가 전력 수요가 많을 때 물을 떨어뜨려 전력을 생산하는 시
      2023-09-21
    • 함께하는 미술시장 '아트광주 23'..24일까지 DJ센터
      제14회 광주 국제아트페어 '아트광주23'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함께하는 미술시장 설레는 미술축제'를 주제로 한 이번 아트광주23은 국내외 갤러리 105곳과 13개 특별전 등 118개 부스로 구성돼 국내외 미술시장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미술품 거래도 이뤄집니다. 특히, 데이비드 호크니, 쿠사마 야요이 등 해외 인기작가 작품과 함께 국내 추상미술 선구자인 화순 출신 강용운 화백의 작품이 처음으로 미술시장에 선보여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23-09-21
    •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다음 달 11~16일 열려
      남도의 매력을 알릴 영화제가 순천에서 열립니다. '남도영화제 시즌1'은 다음 달 11일부터 16일까지 '영화의 정원을 거닐다'를 주제로 25개국 97편의 영화를 오천그린광장과 조례호수공원, 전남도청 동부청사 등 등 6곳에서 무료로 상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달 11일 오후 6시에는 오천그린광장에서 배우 최수종, 하희라를 비롯해 이준익, 정지영 감독 등이 참석하는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립니다.
      2023-09-21
    •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다음 달 시작 2025년 마무리
      옛 전남도청을 1980년 5월의 모습으로 복원시키기 위한 공사가 다음 달 시작됩니다. 옛 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복원 공사를 위해 광주 동구청에 해체계획서를 제출했다며, 다음 달 기공식을 갖고 오는 2025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원추진단 관계자는 "1980년 원형을 최대한 복원하기 위해 당시 쓰였던 자재와 마감재를 선정하고 있다"며 "복원 과정에서 오월단체 의견도 수렴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2023-09-21
    • '광주 AI영재고 설립' 법률개정안, 국회 상임위 통과
      광주 인공지능(AI) 영재고 설립을 담은 법률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과학기술원에 과학영재학교를 부설기관으로 둘 수 있도록 하는 '광주과학기술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와 전체 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AI영재고 설립사업은 정원과 사업비 등이 결정되면 2025년 착공,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2023-09-21
    • '건축·경관 심의', 엉터리 논란..."특혜 행정 의혹"
      【 앵커멘트 】 여수 신도심 웅천지구 종합병원 신축에 대한 건축·경관심의가 엉터리로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시가 병원 측의 사업을 돕기 위해 특혜 행정을 펼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KBC가 입수한 '여수 웅천지구 종합병원 신축 안건' 건축·경관심의 결과'입니다. 의료시설부지에 지하 5층 지상 10층 규모의 병원을 짓겠다는 내용으로 '조건부의결'처리됐습니다. 문제는 여수시가 병원 신축과는 별개 사업인 또 다른 부지의 장례식장 단독 신축을
      2023-09-21
    • 폭행당하는 119구급대원..광주·전남서 6년간 49건
      광주·전남에서 최근 6년간 모두 49건의 119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의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이 소방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발생한 119구급대원 폭행 사건은 광주의 경우 30건, 전남은 19건이었습니다. 폭행 가해자 대부분은 술에 취한 상태로, 이 중 구속된 사례는 단 1건에 불과했습니다.
      2023-09-21
    • 광양 중학교에서 여교사가 남학생에게 폭행당해
      광양의 한 중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여교사가 남학생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치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오전 9시쯤 한 중학교에서 여교사 A씨가 수업태도를 지적받던 1학년 B군에게 폭언과 함께 다리를 한 차례 걷어 차이는 폭행을 당해 병원에서 심리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B군에게 전학 처분을 내리고 여교사에게는 3일간의 특별휴가를 권고했습니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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