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시간대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수십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2일 새벽 1시 40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60여 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130여 명은 인근 초등학교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주변에 있던 다른 차량으로 번지면서 3시간이 지나서야 모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아파트 #자동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