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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챔피언스필드 최신 근황
      챔피언스필드의 최신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챔필에는 야구공 조형물이 있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V12를 표시했었죠. 이번에 통합우승하며 야구공의 2를 떼고 3을 붙여 V13을 만들었는데요. 다른 각도에서 찍힌 사진을 보니 3만 새로 바꾼 듯 유독 두꺼워 보입니다. 이렇게 보니 역대 우승 횟수가 웅장하게 느껴지네요. (편집 : 문세은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2025-01-20
    • K리그1 광주FC, 2025 캐치프레이즈 'LET'S SHINE GWANGJU'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를 'LET'S SHINE GWANGJU'로 결정했습니다. 광주FC는 이와 관련 "광주의 모든 영광은 하나의 빛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내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는 새 캐치프레이즈를 각종 구단 제작물과 상품에 삽입해 팬 친화적 마케팅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경기장 브랜딩과 SNS 이미지 등 주요 항목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2025-01-20
    • KIA, 25일부터 2025시즌 대비 스프링캠프 돌입
      KIA 타이거즈가 오는 25일부터 미국 LA에서 올 시즌에 대비한 스프링캠프에 돌입합니다. KIA는 오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약 6주간 미국 어바인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미국으로 출국해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3일 훈련·1일 휴식' 체제로 체력과 기술, 전술 훈련 등을 소화합니다. 이후 다음 달 18일부터 사흘간 일본으로 이동해 22일부터 2주가량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나섭니다.
      2025-01-16
    • 광주FC, '원클럽맨' 이민기 주장..부주장에 이강현·김진호
      프로축구 광주FC가 이민기를 주장으로 한 2025시즌 주장단 선임을 완료했습니다. 광주는 14일 올 시즌 광주 선수단을 이끌 주장에 이민기, 부주장에 이강현과 김진호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으로 캡틴 완장을 찬 이민기는 지난 2016년 광주에서 프로로 데뷔한 원클럽맨으로, 통산 179경기 4골 7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히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민기는 "광주의 원클럽맨으로서 주장 완장을 찰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감독,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가교 역할을 통해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게 책임을
      2025-01-14
    • AI페퍼스, 창단 첫 3연승..박정아, 여자부 통산 2호 6,000점 기록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창단 첫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AI페퍼스는 1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를 세트스코어 3대 1(25대 21, 13대 25, 25대 19, 26대 24)로 꺾으며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이날 승리로 페퍼스는 구단 최다승 기록 8승을 갈아치움과 동시에 창단 첫 3연승까지 기록했습니다. 승리의 주역은 팀 최다인 24점을 기록한 테일러였습니다. 이한비는 20득점을, 장위와 박정아도 각각 12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습
      2025-01-13
    • 광주FC, 연령별 대표팀 출신 유망주 이재환 영입
      프로축구 광주FC가 연령별 대표팀 출신의 스트라이커 유망주 이재환을 영입했습니다. 고교 졸업 예정자인 이재환은 인천 대건고 출신으로 키 191cm, 몸무게 82kg의 탄탄한 체구를 바탕으로 파워풀한 문전 플레이와 스피드, 드리블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 K리그 주니어리그에서 전반기 득점왕을 차지하며 주목받기 시작해 2023년에는 17세 이하 아시안컵 대표팀에 발탁돼 준우승에 기여했습니다.
      2025-01-11
    • 광주FC, 왼발잡이 스트라이커 유망주 이재환 영입
      프로축구 광주FC가 연령별 대표팀 출신의 스트라이커 유망주를 영입했습니다. 광주 구단은 11일 올해 인천 대건고 졸업 예정인 2006년생 이재환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성중-대건고 출신의 이재환은 U-12, U-15, U-18 모두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를 거친 성골 유스 출신으로 키 191cm, 몸무게 82kg의 탄탄한 하드웨어를 자랑합니다. 문전에서의 파워풀한 플레이는 물론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실력이 돋보이며 왼발잡이라는 희소성 있는 옵션까지 갖췄습니다. 광성중 3학년 때인 2021년 K리그 주니어에서 12골을 넣어
      2025-01-11
    • 광주FC, 다음 달 15일 수원FC와 홈 개막전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수원FC와 홈 개막전을 갖습니다. 지난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에서 돌풍을 일으킨 광주FC는 다음 달 15일 오후 4시 반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수원FC와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릅니다. 이정효 감독과 부임 첫 해 수원FC를 K리그1 5위에 올려놓으며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린 김은중 감독의 지략 대결이 기대됩니다.
      2025-01-10
    • 광주FC, 다음 달 15일 수원FC와 2025시즌 K리그1 홈 개막전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수원FC와 홈 개막전을 갖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2025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1~33라운드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돌풍을 일으킨 광주FC는 다음 달 15일 오후 4시 반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수원FC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광주FC의 이정효 감독과 부임 첫 해 수원FC를 K리그1 5위에 올려놓으며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린 김은중 감독의 지략 대결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은 올 시즌에도 계속됩
      2025-01-10
    • 광주FC, 센터백 민상기 영입 '수비 강화'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수비수 민상기를 영입했습니다. 광주FC는 10일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 등에서 활약한 민상기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 수원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민상기는 주전 센터백으로, 2020년에는 팀의 주장을 맡으며 K리그1 간판 수비수로 활약했습니다. 2023년 부산 아이파크를 거쳐 지난해 포항에 몸을 담은 민상기는 K리그 통산 230경기(4골 1도움)를 소화했습니다. 광주는 "안정적인 대인 수비와 경기 운영 능력이 좋고,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습니다. 민상기는 "광주라는 트
      2025-01-10
    • AI페퍼스, 후반기 첫 경기 '승'..구단 창단 최다승·최고 승점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구단 창단 이후 최다승 7승을 달성했습니다. AI페퍼스는 9일 경기 수원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4라운드 첫 경기에서 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 2(25대 19, 23대 25, 17대 25, 25대 22, 16대 14)로 꺾고 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구단 최다승 7승 경신에 이어 승점 2점을 추가해 창단 첫 승점 20점 돌파도 이뤘습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테일러였습니다. 테일러는 블로킹 7점·후위
      2025-01-10
    • KIA 서건창, 계약기간 1+1에 최대 5억 원 FA 체결
      KIA 타이거즈가 내야수 서건창과 계약기간 1+1, 총액 최대 5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옵션을 충족할 경우 내년 시즌 계약은 자동으로 연장되는 방식입니다. 지난 시즌 고향팀인 KIA에 입단한 서건창은 94경기에 출전, 0.310의 타율을 기록하며 활약했습니다. 서건창은 "고참 선수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젊은 선수들과 힘을 합쳐 올 시즌에도 광주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2025-01-10
    • KIA 김선빈·김도영, 마음도 'MVP'..아동시설-모교에 나눔 실천
      지난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낸 KIA 타이거즈 김선빈과 김도영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김선빈은 지난 8일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광주영신원'에 기아 EV6 차량을 기증했습니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에서 MVP에 선정돼 부상으로 받은 기아 EV6 차량을 전달한 겁니다. 김선빈은 "뜻깊은 곳에 쓰기 위해 고민하던 중 지인으로부터 광주영신원의 차량이 노후화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광주영신원 친구들에게 든든한 발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김도영도 지난
      2025-01-09
    • 광주FC, '미드필더' 권성윤 영입.."멀티 플레이 기대"
      프로축구 광주FC가 9일 FC서울, 부산아이파크 등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권성윤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FC서울의 우선지명으로 프로에 데뷔한 권성윤은 2023년 대전코레일, 지난해 부산아이파크를 거치며 프로 통산 47경기 1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FC는 "권성윤은 볼 소유와 탈압박이 탁월한 멀티 플레이어로 측면 뎁스를 강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해야 하는 광주 전술에 안성맞춤"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권성윤은 "광주는 조직력이 뛰어나고 확실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팀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팀에 합
      2025-01-09
    • KIA 서건창, 해 넘긴 줄다리기 끝에 1+1, 최대 5억 원 FA 체결
      KIA 타이거즈가 내야수 서건창과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IA는 9일 서건창과 계약 기간 1+1년에 계약금 1억 원, 연봉 2억 4천만 원, 옵션 1억 6천만 원 등 총액 5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도 계약은 올해 옵션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연장됩니다. 서건창은 2008년 프로 무대에 데뷔해 14시즌 동안 통산 1,350경기에 출전하며 1,428안타, 517타점, 853득점, 232도루, 타율 0.298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 고향 팀인 KIA에 입단한 서건창은 94경기에 출전, 63안타 4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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