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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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3 타이틀+주요뉴스
      1.(학력저하 논란 다시 도마 위 올라)최근 4년새 광주지역 학생들의 서울대 합격자 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학력저하 논란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교육감 선거에서도 최대 이슈로 떠오를 전망입니다.2.(광주 화상경륜장 갈등 본격화)시민사회단체가 광주 충장로5가 화상경륜장 건립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상인들과의 갈등이 본격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3. (전남 지역보건 서비스 가장 취약)농어촌이 많고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전남의 보건서비스가 전국에서 가장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주는 북구, 전남은
      2014-02-13
    • R)광주 학력저하 논란..선거 최대 이슈 부각
      최근 4년새 광주지역 학생들의 서울대 합격자 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학력저하 논란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실력광주의 학력저하 논란은 다가오는 교육감 선거에서도 최대 이슈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CG/올해 광주시내 67개 고등학교에서 모두 103명이 서울대에 합격했습니다. 최초 합격자 기준으로는 지난해 131명에 비해 21%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특히 지난 2011년 125명에서 2012년 119명, 올해는 103명으로 하락세가 뚜렷합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교육청은
      2014-02-13
    • 김 축제 개막
      정월대보름은 온 국민이 김 먹는 날이란 구호를 내건 제3회 대한민국 웰빙 김 축제가 진도군에서 열렸습니다. 김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지난 2011년 고흥에서 1회 대회가 열렸고 지난해 해남 대회에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진도 축제는 김 수출 2억5천만 달러 달성을 축하했습니다 조류독감의 우려속에서도 강행된 이번 축제는 전국 6개 시도에서 18개 김 생산 가공업체 대표 등 3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부대 행사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2014-02-13
    • 경찰, 뇌물수수 혐의 여수시 공무원 수사
      여수시청 공무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여수시청 A모 팀장이 지난해 태풍피해 복구공사를 추진하면서 공사업체로부터 6백만 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안전행정부는 여수시에 대한 공직감찰을 벌여 A팀장의 비리를 적발해 중징계를 요구했고 여수시는 지난 7일 직위해제했습니다.
      2014-02-13
    •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30억 부당 이득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수십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사이트 운영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회원들로부터 3백억 원을 끌어모은 뒤 수수료 명목으로 30억 원을 챙긴 혐의로 사이트 운영자 40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해외에서 서버운영과 입*출금 관리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4-02-13
    • R)화상경륜장 유치 추진 갈등 본격화
      광주 충장로5가 옛 영화관 건물에 화상경륜장 유치가 추진되면서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시민사회단체가 본격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내면서 상인들과의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가 화상경륜장 유치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미 비슷한 사행사업인 계림동 화상경마장 역시 도박중독자를 양산하는 등 여러가지 사회문제를 낳고 있다는 것입니다. 싱크-안평환/ 광주YMCA 사무총장 "2015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화상경륜장이 들어선다는 것은 문화중심, 행
      2014-02-13
    • R) 올림픽 특수를 잡아라 !
      이상화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서 소치 동계 올림픽의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관련 업계도 올림픽 특수를 잡기 위한 마켓팅이 한창입니다. 응원열기와 함께 먹거리와 전자제품 등을 판매하는 업소들의 특수 쟁탈전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AI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킨 업계는 소치 동계 올림픽 특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한 치킨업체는 소치 올림픽 이전보다 판매량이 25%나 늘었습니다. 특히 동계 올림픽의 열기가 뜨거운 밤 10시 이후 매출의 신장세
      2014-02-13
    • R)전남 지역 보건서비스 전국서 가장 취약
      농어촌이 많고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전남의 보건서비스가 전국에서 가장 취약하다는 분석이 발표됐습니다. 의료서비스의 불편은 인구 감소 등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어 의료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남의 보건취약지역 종합점수가 56.4점으로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과 전북 등이 그 뒤를 이었으며 광주는 3번째로 보건서비스가 잘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화인터뷰-김현주 연구원/한국
      2014-02-13
    • 김경택 동아인재대 총장, 도교육감 출마선언
      김경택 동아인재대학교 총장이 전라남도 교육감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경택 총장은 전라남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따뜻함이 교육을 살린다 라는 교육철학으로 전남교육을 변화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목포중고등학교를 졸업한 김 예비후보는 학생 개개인에 맞는 행복 교육과 교장*교육장 공모제 등 5대 핵심공약을 제시했습니다.
      2014-02-13
    • 방극성 광주고법원장, 장병우 지법원장 취임
      방극성 신임 광주고등법원장이 시민이 편하게 생각할 수 있는 법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방 고법원장은 취임사에서 법원이 예전보다 편해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내부의 결속을 더해 진정성을 전할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병우 신임 광주지방법원장도 법원이 법 감정과 상식에 맞는 재판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면서 특히 1심 재판의 기능이 강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4-02-13
    • 목포 아파트서 불, 주민 20여명 대피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4층 주민 34살 조 모 씨 등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등 아파트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아파트 내부 17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6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으며 소방당국은 가스렌지에 음식물을 올려둔 채 외출을 했다는 집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02-13
    • 양형일 예비후보, 정책선거해야
      양형일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육감 선거 후보군들에게 정책선거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양형일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선거가 진보와 보수, 전교조와 비 전교조 대결양상의 이념논쟁에 휘말려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4-02-13
    • [정가]이석형, 여수 생산 굴 전량 매입 촉구
      이석형 전남도지사 예비후보가 기름 유출 사고로 판매가 급감한 여수에서 생산된 굴을 전라남도가 전량 매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굴 생산 어민들의 판매 실적이 평년의 1/10 수준으로 줄고 가격도 30%이상 떨어지는 등 피해가 크다며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굴 전량을 매입한 뒤 농가 모임 등에 위탁해 어리굴젓 등 가공식품으로 만들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4-02-13
    • 여수 수산물 소비촉진 호소 잇따라
      여수지역의 수산업계와 관광업계가 우이산호 충돌 기름유출사고 특별 담화문을 내고 국민들에게 수산물 소비를 늘려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여수수협과 여수관광발전협의회 등 여수지역 6개 기관*단체 대표는 담화문에서 "여수 앞바다가 기름으로 오염된 것처럼 잘 못 알려져 지역 수산업계와 관광업계가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김영록 국회의원도 이순신광장 일대에서 여수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며 소비촉진을 호소하는 거리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2014-02-13
    • 민주당 탈당 광주시 광역의원, 민주당 비판
      민주당을 탈당한 광주시 광역의원들이 안철수 신당을 비판한 민주당 의원들에 대해 날을 세웠습니다. 안철수 신당 지지를 선언하며 민주당을 탈당한 송경종, 서정성, 진선기, 홍인화 등 광주시 의원 4명은 성명서를 내고 민주당에서 안철수 신당에게 사람 빼가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은 탈당 의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새정치의 진정성마저 짓밟으려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에 대해 상대방을 폄하하는 정치공세나 근거없는 공격 발언 등 비민주적인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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