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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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사 무마해 줄게" 7억 챙긴 변호사, 징역 3년
      금융권 부실 대출 사건 수사를 무마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거액을 챙긴 현직 변호사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27일 204호 법정에서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변호사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2억 1,0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변호사는 2023년 4월부터 5월 사이 광주의 한 저축은행 부실 대출 의혹 관련 검찰 수사를 받고 있던 전직 저축은행장 B씨로부터 수사 담당자와의 교제 등 수사 편의 제공과 사건 무마 명목으로 5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대출 브로
      2025-03-27
    • 전북 무주 산불 이틀째..주민 200여 명 대피·대응 2단계 격상
      전북 무주 산불 진화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응 2단계가 발령됐습니다. 2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22분 전북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일대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산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산불로 주택 3동이 전소됐고, 주민 221명이 마을회관과 면사무소로 대피했습니다. 현재 소방대원 153명, 무주군 전문진화대 91명 등 600명을 현장에 투입해 산불을 끄고 있습니다. 헬기 8대와 소방차 21대 등도 동원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면적은 30㏊입니다. 산림청은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2025-03-27
    • 박홍률 목포시장 '당선 무효'..부인 집유 확정 판결
      박홍률 목포시장의 배우자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판결을 받으면서, 박 시장의 당선이 무효가 됐습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시장의 부인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A씨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상대 후보였던 김종식 전 목포시장의 당선무효를 유도하기 위해 공범을 시켜 김 전 시장의 부인 B씨에게 금품을 요구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징역형 집
      2025-03-27
    • 아빠에게 맞아 죽은 11살..폭행 당시 외출한 엄마는 '무혐의'
      지난 1월 아빠에게 야구방망이로 맞은 11살 초등학생이 사망한 이후 경찰이 엄마의 방조 의혹을 수사했으나 최근 무혐의로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27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방조 혐의로 수사한 30대 여성 A씨를 혐의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 16일 밤 10시쯤 인천시 연수구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인 아들 11살 B군이 아버지에게 맞아 사망한 이후 어머니인 A씨가 범행을 방조했는지를 수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남편이
      2025-03-27
    • "산불 사상자 56명·산림 피해 3만 6천㏊..역대 '최대'"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며, 사상자와 산림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안동 등 인근 시·군으로 확산하면서 모두 5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 26명, 중상 8명, 경상 22명입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60대 이상의 고령으로, 산불을 피해 대피하다 차량이나 도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림 피해면적은 3만 6,009.61㏊로 여의도 124배 크기입니다. 역대 최악으로 기록됐던 2000년 동해안 산불의 피해면적 2만 3,794㏊도 1만㏊
      2025-03-27
    • 전남도, 친환경수산물 생산 기반 강화에 599억 투입
      전라남도가 친환경에너지 장비 및 시설 지원, 친환경수산업 육성, 어장환경 개선 향상, 경쟁력 강화 4개 분야 16개 사업에 599억 원을 투입합니다. 히트펌프 등을 양식장에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친환경에너지 보급 사업에 178억 원을 지원합니다. 양식 중 발생하는 탄소 저감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따른 고·저수온 피해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최근 사료 원료 및 배합사료 가격 인상에 대응, 저렴하면서도 고품질의 배합사료 공급을 위해 20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배합사료 공장 건립을 추진합니다.
      2025-03-27
    •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경찰조사 받던 소방관 숨진 채 발견
      6명이 숨진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소방관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7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부산소방본부의 한 건물 내부에서 A소방관이 숨져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소방관은 해당 리조트의 소방시설 관련 감리 업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달 중순 변호사 입회하에 참고인 신분으로 A소방관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월 14일 오전 10시 51분쯤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오랑대공원 인근 복합 리조트 '반얀
      2025-03-27
    • 화순 삼천지구 도시개발 예정부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전라남도가 '화순 삼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예지 부지에 대해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재지정했습니다. 전남도는 28일부터 오는 2028년 3월 27일까지 해당 부지를 3년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스마트 신도시 조성, 신규 농공단지 확대 조성 등 신성장 미래산업 육성에 따라 주민 눈높이에 맞는 지역맞춤형 배후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주거·상업·복합 시설 및 공공시설 등에 3,3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화순 인
      2025-03-27
    • 전남 기초의원 등 246명..재산 평균 7억 7천여만 원
      전라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 246명에 대한 2025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27일 전남도 도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재산공개대상자는 공직유관단체장 5명, 기초자치단체 의회 의원 241명입니다. 올해 전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대상자의 신고재산 평균액은 7억 7,874만 원으로, 전년도 신고 평균액보다 1,886만 원이 증가했습니다. 신고한 재산총액을 보면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이 93명으로 전체 대상자 중 가장 많은 38%를 차지하고, 5억 원 이상 10억 원 미만 신고자는 69명으로 조사됐습
      2025-03-27
    • 검찰, 신생아 100만 원에 매매한 친모에게 징역 3년 구형
      검찰이 생후 3개월 된 딸을 현금 100만 원을 받고 매매한 친모에게 징역 3년 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광주지법 형사2단독 김연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36살 A씨에 대한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구형했습니다. A씨는 2012년 7월에 생후 3개월 된 딸을 불상의 인물에게 현금 100만 원을 받고 매매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2025-03-27
    • 영산강청, 영산강 자전거길 만봉천 구간 개통
      국토종주 영산강 자전거길 중 그동안 안전 문제가 제기돼 온 만봉천 구간이 새롭게 개통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어제(26일) 나주시 만봉천 인근 폭 3.2m, 길이 1.2km의 강변 자전거길을 새로 조성하고, 야간조명과 쉼터·포토존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청은 올해 지자체와 함께 122억 원을 투입해 영산강 자전거길 44km 구간에 대한 유지 보수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5-03-27
    • 전남도-구글, 전남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전라남도가 구글과 함께 관광 활성화 방안 찾기에 나섰습니다.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개최된 행사 강연자로 나선 구글 전문가 3인은 구글의 핵심 서비스인 검색 엔진과 지도 플랫폼을 활용해 관광을 홍보하는 방안과 관광 마케팅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지난 1월 구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전라남도는 전남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2025-03-27
    • "글로컬 명문대로"..이근배 전남대 총장 취임
      제22대 전남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한 이근배 총장이 글로컬 대학 선정 의지를 다졌습니다. 어제(26일) 전남대 민주마루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총장은 "전남대를 글로컬 명문대학으로 도약 시키겠다"며 2년 연속 탈락의 고배를 마신 전남대의 글로컬 선정 목표를 공표했습니다. 전남대 의대를 졸업한 이 총장은 모교 교수로 24년간 재직하면서 직선제 초대 교수회장과 평의원회 의장 등을 거쳤습니다.
      2025-03-27
    • 광주교육청, 고교학점제 유급자 막는다…예방·보충지도 운영
      광주시교육청이 고교 학점제 도입에 따른 유급자 발생을 막기 위해 예방과 보충 지도에 나섭니다. 출석률과 학업성취율 미달 등으로 유급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추가학습·최소 성취 수준 보장지도 등을 통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고교 학점제는 올해 고교 1학년 생부터 적용되며, 3년간 192학점 획득과 함께 출석율과 학업성취율 기준을 충족해야 졸업할 수 있습니다.
      2025-03-27
    • GGM 노조 "노동 3권 부정당해..오늘(27일) 부분파업"
      노사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노조가 부분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는 어제(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헌법에 명시된 노동 3권을 부정하고 불법행위를 일삼고 있다"면서 "오늘(27일) 오후 2시간 조합원 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강기정 시장은 4월 2일까지 제시하기로 한 조정안에서 노동 3권을 인정하는 방안을 제시하기 바란다"며 "노동 3권을 부정하는 조정안은 더 큰 갈등을 불러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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