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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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드브리핑]광주·전남 수출 증가 등
      - 광주·전남 수출 증가 - 보이스피싱 피해 증가 - 산지 쌀값 폭락 - 해남 땅끝마실 인기 키워드로 알아보는 ‘경제’입니다. 1. 전국적으로 수출 증가세가 둔화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광주와 전남은 두 자릿수 수출 증가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발표한 ‘2022년 8월 광주전남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 무역수지가 94억 9천만 달러로,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한 반면, 광주전남의 무역수지는 5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2022-09-21
    • 신세계, 다음주쯤 광주신세계 확장 위한 행정절차 돌입
      신세계그룹이 광주신세계를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 백화점으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을 구체화합니다. 신세계그룹은 기존 광주신세계를 대폭 확장하고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지구단위계획변경 신청서를 다음주 중 광주광역시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신세계그룹은 현재 운영 중인 광주신세계 인근 이마트 부지와 지상 주차장을 합쳐 '광주신세계 Art & Culture Park'를 건립하겠다는 구상을 미리 공개했습니다. 구상이 실현되려면 이마트와 금호월드 옆 공터 부지 사이에 있는 도로 선형이 변경돼야 합니다. 광주신세
      2022-09-21
    • '30조 적자' 한전..가구당 월 8만 원 올려야 해소 가능
      - 오늘(21일) 예정 연료비조정단가 발표 잠정 연기 - 정부, 고물가에 공공요금 인상 부담 '고심' 올해만 30조 원의 적자가 예상되는 한국전력이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8만 원 이상의 전기요금을 인상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선 10월에 킬로와트시(kWh)당 261원 수준의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전이 올해 35조 4000억 원의 적자를 낼 것이라
      2022-09-21
    • 수도권·세종시 제외 전국 모든 규제지역 '해제'
      광주광역시를 포함해 지방 광역시도에 지정돼 있던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이 모두 해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제3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들 지역에 대한 규제지역을 조정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권(세종 제외) 및 수도권 외곽지역의 조정대상지역이 해제되고, 서울·경기를 제외한 인천·세종 지역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됩니다. 이날 결정으로 투기과열지구는 43곳에서 39곳으로, 조정대상지역은 101곳에서 60곳으로 각각 줄어들게 됐습니다. 국토부는 서울과 수도
      2022-09-21
    • 금융감독원 '5조 6천억 원' 태양광 대출 점검 나섰다
      금융감독원이 5조 6천억 원에 달하는 태양광 대출의 부실 여부를 살피기 위해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태양광 사업 추진에 문제가 있다는 국무조정실의 발표 등이 나오자 은행별 태양광 대출의 종류와 규모, 건전성 여부를 파악하는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감원의 이런 조치는 최근 국무조정실이 문재인 정부가 태양광 발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에서 2,616억 원이 부당하게 대출ㆍ지급됐다는 조사를 내놓았고, 산업통상자원부도 전수 조사에 나선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주현
      2022-09-21
    • ADB, 내년 한국 성장률 전망치 2.6%→2.3% 추가 하향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내년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DB는 '2022년 아시아 경제 수정 전망'을 통해,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6%에서 2.3%로 0.3%p 내려 잡았습니다. 지난 7월 보충 전망 이후 두 달 만에 전망치를 추가로 하향 조정한 것인데, 이는 우리 정부 전망치(2.5%)보다 낮고, 한국은행(2.1%)과 국제통화기금(IMF)(2.1%), 경제협력개발기구(OECD)(2.2%)보다는 높은 수치입니다. 다만,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2.6%로 유지
      2022-09-21
    • 조억헌 전 KBC 사장, 서울신문 부회장 선임
      조억헌 전 KBC 광주방송 대표이사가 서울신문 부회장에 선임됐습니다. 조억헌 전 KBC 광주방송 대표이사가 서울신문 부회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서울미디어홀딩스 부회장으로서 서울신문과 전자신문, EBN산업경제 신문 등 3개 미디어를 총괄하게 됩니다. 조억헌 신임 부회장은 고흥 출신으로 광주은행 수석부행장과 KBC광주방송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22-09-21
    • 광주글로벌모터스 전기차 생산한다
      【 앵커멘트 】 광주글로벌모터스가 2024년부터 전기차를 생산합니다. 현대자동차의 경형SUV인 캐스퍼 양산 1년 만에 4만 5천 대 생산을 돌파한 가운데 추가로 전기차 생산이 확정되면서 광주형일자리가 더욱 활력을 얻을 전망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형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2024년 전기차 생산에 들어갑니다. 현재 생산 중인 현대 캐스퍼의 전기차 생산라인을 내년에 준비해 2024년 하반기 전기차 양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 싱크 :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 - "제2의 도약을 위
      2022-09-20
    • 쌀값 폭락에도 수입쌀 2만 톤 풀려
      - 신정훈 "정부 시장격리 중에도 수입쌀 공매" - aT " 수입쌀 시장 비중 0.7%..쌀 가격 영향 미미, 19일부터 공매 중단" 국내쌀값이 25%이상 폭락한 최근 1년간 밥쌀용 수입쌀이 2만 톤 넘게 시중에 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확기(2021년 10월)부터 올 8월까지 총 19차례의 공매입찰로 밥쌀용 수입쌀 2만 818톤이 낙찰돼 시장에 풀렸습니다. 특히 쌀값 폭락세가 가속화된
      2022-09-20
    • 조억헌 전 KBC대표이사, 서울신문 부회장 선임
      조억헌 전 KBC광주방송 대표이사가 서울신문 부회장에 선임됐습니다. 서울신문은 오늘(20일) 단행한 임원인사에서 조 전 KBC광주방송 대표이사를 서울신문 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억헌 신임 부회장은 현재 전자신문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인사에 따라 서울미디어홀딩스 부회장으로서 서울신문과 전자신문, EBN산업경제 신문 등 3개 미디어를 총괄하게 됩니다. 조억헌 신임 부회장은 고흥 출신으로 광주은행 수석부행장과 KBC광주방송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22-09-20
    • 국내 시총도 수도권 집중..비수도권 대도시 1% 안팎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7월까지 상장기업들의 월말일 평균 시가총액은 2,430조 9,547억 원이었습니다. 시가총액의 86.2%는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수도권 대도시의 경우 부산 0.8%, 대전 1.3%, 대구 1%, 광주 0.2%, 울산 1%에 그쳤습니다. 지난 2019년 수도권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은 전체의 85.8%, 2020년 86.5%, 2021년 85.6%, 2022년 현재 8
      2022-09-20
    • 거리두기 해제에도 은행 단축영업 여전.."이용자 불편"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이후 영업시간을 단축했던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대부분이 여전히 단축 영업을 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불편이 크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중은행 17곳과 저축은행 79곳의 84%인 81곳이 2020년 12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이후 영업시간을 단축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83%인 67곳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도 여전히 단축된 영업시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중은행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에도
      2022-09-20
    • 광주·전남 8월 무역수지 5억 달러 흑자..지난해 55% ↓
      광주·전남지역 8월 무역수지가 5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8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61억 6천만 달러, 수입은 56억 6천만 달러로, 5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냈습니다. 반도체, 자동차, 석유제품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글로벌 경기 침체로 가전과 석유화학제품 등의 수출 부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환율 속에 무역수지 흑자는 유지했지만, 흑자 규모가 11억 달러에 달했던 1년 전에 비해 55% 이상 급감해 지역 경제에 빨간 불이 켜졌습
      2022-09-19
    • 광주·전남 '불안한 흑자'..8월 무역 흑자 1년 만에 55% 급감
      - 작년 8월 11억 달러 흑자 → 올 8월 5억 달러 흑자..55% 급감 - 고환율·국제 경기침체..수입 증가율, 수출의 2배 고환율 속에 우리나라 무역수지 적자가 90억 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8월 무역수지가 5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8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지난해 8월 대비 19.5% 증가한 61억 6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수입은 1년 전보다 39.6% 증가한 56억 6천만 달러로, 8월 무역수지
      2022-09-19
    • 추경호 "경유 유가 연동보조금 3개월 더..김장채소 수급 안정 대책"
      - 유가 연동보조금 12월까지 연장..화물·운송업계 혜택 - 金배추, '정부물량 배추 조기 출하·수입 시기 앞당겨' 정부가 경유 유가 연동보조금을 연말까지 연장합니다. 최근 급등한 채소류에 대해서도 수급관리에 나섭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점검 회의에서 "고물가에 대응해 경유 유가 연동보조금을 연말까지 3개월 한시적으로 연장해 화물·운송업계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유 유가연동보조금은 경유 가격이 기준금액(현재 L당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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