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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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수영대회 조직위 법인 설립 허가
      문화체육관광부 수영대회 조직위 법인 설립을 허가하면서 수영대회 준비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문체부는 광주시가 지난 22일 요청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 법인 설립을 허가하고, 조직위 사무국 직제도 함께 승인했습니다. 광주시 광주지방법원에 법인설립 등기 절차를 거쳐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하는 등 후속 절차를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2016-08-29
    • 세방산업 발암물질 배출 검증위원회 활동 개시
      세방산업 트리클로로엔틸렌 배출과 관련해 광주시가 검증위원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검증위원회는 트리클로로엔틸렌의 연간 사용량과 배출량의 상관 관계, 노출정도와 근로자 건강영향 평가, 그리고 측정망 설치 운영 등을 3개 분과로 나누어 올해 말까지 운영합니다. 배터리 부품 제조업체인 세방산업은 환경부 화학물질 배출 조사결과 6년 동안 1급 발암물질인트리클로로엔틸렌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출한 기업으로 조사됐습니다.
      2016-08-29
    • 광주 운정동 태양광발전시설 건립 또 제동
      광주 운정동 태양광발전시설 건립사업에 또 한 번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주고법 제1행정부는 당초 운정동 태양광발전시설 1순위 협상 대상이었던 녹색친환경에너지가 광주시를 상대로 낸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배제 처분 효력정지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광주시는 녹색친환경에너지는 컨소시엄에 참여한 업체가 부정당업자라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한 뒤 2순위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는데, 법원이 효력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당초 11월 말에 착공할 예정이던 태양광시설 건립은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2016-08-29
    • 손학규 전 고문이 9월 2일 광주방문... “어디로 갈까나?”
      손학규 전 고문이 9월 2일 광주방문... “어디로 갈까나?” 더민주나 국민의당 아니면 제 3의 중립지대로 갈 것인지 아니면 ... 정계복귀 발언 이후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간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다음달 2일 광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손 전 고문은 다음달 2일 오후 5시 광주 YMCA 무진관 강당에서 열리는 '손학규와 함께 저녁이 있는 빛고을 문화한마당'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손 전 고문의 방문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호남정치 1번지 광주에서 앞으로의 행보
      2016-08-29
    • 광주 사회적 경제조직 '컨트롤 타워' 개소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을 총괄할 광주 사회적 경제지원센터가 개소했습니다. 광주 사회적 경제지원센터는 광주에 있는 사회적기업 130개와 마을기업 52개, 협동조합 570개 등 모두 752개의 사회적 경제조직을 관리하게 되는데, 인구 대비 광주의 사회적 경제조직은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센터에서는 관리를 물론 사회적 경제조직의 판로개척과 교육, 신규 모델 발굴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2016-08-29
    • 안철수 대권 행보, 대선 출마 시사
      이틀째 호남을 방문중인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가 내년 대선 출마를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오늘 아침 무등산 산행을 마친뒤 광주전남 언론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4월 총선 결과는 국민의당 중심으로 정권교체를 하라는 명령이라며 그 명령을 가슴에 새기고 자신의 모든 걸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또 대선의 의미는 누구를 뽑느냐에 그치지 않고 시대정신을 구현하느냐가 핵심이라며 자신이 시대 정신으로 내세운 격차해소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2016-08-28
    • 영구임대주택 "힘들다 힘들어"
      【 앵커멘트 】 남> 저소득층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공급이 광주에서는 지난 25년 동안 사실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여> 최근 일부 공급을 추진 중이지만, 대기자만 6천 세대에 달해, 입주를 위해서는 여전히 7~8년은 기다려야 하는 실정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대표적인 한 영구임대주택. 25년 이상 된 낡은 아파트이다 보니 입주민에게 올 여름은 어느 때보다도 힘든 나날입니다. ▶ 싱크 : 영구임대주택 입주민 - "에어컨도 없고 너무 힘들어서 대상 포진까
      2016-08-28
    • 더민주 새 대표 '추미애'..'호남 민심' 회복 과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새 대표로 추미애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추 신임 대표 등 새 지도부가 내년 대선을 앞두고 호남 민심 회복 등 여러 산적한 과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추미애 의원이 2년 임기의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전체 54.03%의 지지를 얻은 추 의원은 22.08%의 김상곤 후보와 23.89%의 이종걸 후보를 따돌렸습니다. 추 신임 대표는 오로지 당과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습
      2016-08-27
    • 국민의당 박지원, 강진에서 손학규 회동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강진에서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전격 회동을 가졌습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과 손학규 전 상임고문의 이번 강진 회동은 손 전 상임고문의 복귀와 야권 재편 가능성이 맞물려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6월 목포에서 열린 이난영 가요제가 끝난 뒤 비공개 만남이후 2달여만입니다.
      2016-08-27
    • 사드 여파로 이낙연 전남지사 방중 연기
      한반도 사드 배치 여파로 이낙연 전남지사의 중국 방문이 전격 취소됐습니다. 전남도는 이낙연 전남지사가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중국을 찾아 쓰촨성장과 회담하기로 협의했으나 쓰촨성 측에서 일정 변경을 요청해 중국 방문 계획을 무기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31일 예정됐던 충칭시 황치판 시장과의 회담도 충칭시 측이 중앙행사 일정 등을 이유로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2016-08-27
    • 광주*전남 초선 국회의원 재산 1위 정인화
      광주*전남 초선 국회의원 중 최고 부자는 광양,곡성, 구례 지역구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대 국회 신규 등록 국회의원 재산 내역에서 정의화 의원이 14억 4천만 원을 신고해 광주, 전남에서 가장 많았고 여수갑 이용주 의원과 무안, 영암, 신암의 박준영 의원이 각각 12억 천만 원과 10억 6천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광주 전남 초선 국회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8억 5천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08-26
    • '모해위증' 혐의 권은희, 1심 무죄
      【 앵커멘트 】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해 허위 증언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일단 권 의원은 의원직 상실 위기를 벗어난 가운데, 검찰은 항소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CG1) 재판부는 당시 수사과장이던 권 의원이 김 전 청장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지 못하게 했다는 증언에 대해, "주
      2016-08-26
    • 더민주 강원호 의원, 광주 남구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
      광주 남구의회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강원호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광주 남구의회가 지난 24일 임시회에서 재적의원 11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호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부의장에는 국민의당 남광인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강원호 신임 남구의회 의장은 "자신이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기기로 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더불어민주당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의회는 현재 더민주 5명, 국민의당 4명, 무소속 2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26
    • '허위 증언' 혐의 권은희 의원, 1심 무죄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권 의원이 김 전 청장의 말을 어떻게 인식했을 것인지는 개인의 주관적 인식과 평가영역에 속한다면서, 권 의원 스스로 김 전 청장의 말을 영장 신청을 하지 말라는 것으로 인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김 전 청장이 현직에 있을 때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재직했던 권 의원은 김 전 청장이 전화를 걸어 국정원 직원 컴퓨터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보류하라고 종용했다는 취지로 증언을 한 바 있습니다
      2016-08-26
    • '허위 증언' 혐의 권은희 의원, 1심 무죄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권 의원이 김 전 청장의 말을 어떻게 인식했을 것인지는 개인의 주관적 인식과 평가영역에 속한다면서, 권 의원 스스로 김 전 청장의 말을 영장 신청을 하지 말라는 것으로 인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김 전 청장이 현직에 있을 때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재직했던 권 의원은 김 전 청장이 전화를 걸어 국정원 직원 컴퓨터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보류하라고 종용했다는 취지로 증언을 한 바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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