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역 복합환승센터 착공 또 늦춰져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의 착공이 또 늦춰질 전망입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광주시의회 임시회의 시정질문에서 복합환승센터 부지매입에 대해 코레일과 논의하고 있다며, 내년 말에 착공해 2019년 말에는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복합환승센터는 모두 2,480억 원을 들여 지상 9층, 지하 5층 규모로 당초 2017년 완공될 예정이었지만, 그동안 부지 확보 문제로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201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