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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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새 지도부 총출동...너도나도 민심 잡기
      【 앵커멘트 】 국민의당 새 지도부가 여수수산시장 화재 현장에 총출동했습니다. 여*야 대선 주자들의 발걸음도 이어졌습니다. 피해 상인들은 정치인들의 방문이 실제적인 도움이 되길 바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근 당 대표에 선출된 박지원 의원과 주승용 원내 대표 등 국민의당 지도부와 대선 후보인 안철수 의원이 여수 화재 현장에 총출동했습니다. ▶ 인터뷰 : 박지원 / 국민의당 대표 - "복구*피해 보상 등 여러 가지 재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대의 노력
      2017-01-17
    • 반 전 총장 첫 호남 행보.. 호남 언급 없어
      【 앵커멘트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첫 호남 행보에 나섰습니다. 반 전 총장은 기대와는 달리 호남 방문의 의미나 메시지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전남을 찾은 반기문 전 총장의 첫 행선지는 진도 팽목항이었습니다. 분향을 마친 반 전 총장은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나 조속한 인양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반기문 / 전 유엔 사무총장 - "처음으로 와보려고 마음을 먹고, 좀 늦었습니다만 이
      2017-01-17
    • 광주시, 수돗물 급수공사비 5년 만에 인상
      광주에서 수돗물 공급을 받기 위해 배관을 연결하는 급수공사비가 5년 만에 인상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부터 급수공사비를 일반주택은 계량기 지름에 따라 평균 4.1%, 공동주택은 전용면적에 따라 평균 16.7%를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전용면적 60제곱미터 미만의 소형 아파트는 그동안 대형 아파트와 같은 비용이 들었지만, 이번 급수공사비 조정으로 19% 정도 인하될 전망입니다.
      2017-01-17
    • 국민의당 여수수산시장 화재현장 방문
      국민의당 새 지도부가 화재 피해를 입은 여수수산시장에 총출동했습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는 오늘화재가 난 여수수산시장을 둘러본 뒤 상인들을 위로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지원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중국에서 귀국한 윤장현 광주시장도 여수수산시장을 찾아 여수에 파견한 긴급지원반의 활동을 살펴본 뒤 추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1-17
    • 유승민 "한국사회 문제 해결할 지도자 되겠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한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지도자 되겠다며 사실상 대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유 의원은 광주에서 열린 광주전남언론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한국 사회의 문제를 머리와 가슴으로 공감하고,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한다"며 이런 지도자로 자신이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라 대권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생에 기여하고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지낸 정치인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과의 뜻도 내비쳤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1-17
    • 문재인 부인 김정숙, 6개월재 매주 광주 방문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의 부인인 김정숙씨가 6개월째 광주를 찾고 있습니다. 김정숙씨는 지난해 추석 이후부터 지금까지 매주 화요일 1박2일 일정으로 광주 지역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각계 각층의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민심을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의 지속적인 광주 방문은 지역에 존재하는 이른바 반문 정서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1-17
    • 국민의당 여수수산시장 화재현장 방문
      국민의당 새 지도부가 화재 피해를 입은 여수수산시장에 총출동했습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는 오늘화재가 난 여수수산시장을 둘러본 뒤 상인들을 위로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지원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중국에서 귀국한 윤장현 광주시장도 여수수산시장을 찾아 여수에 파견한 긴급지원반의 활동을 살펴본 뒤 추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2017-01-17
    • 유승민 "한국사회 문제 해결할 지도자 되겠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한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지도자 되겠다며 사실상 대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유 의원은 광주에서 열린 광주전남언론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한국 사회의 문제를 머리와 가슴으로 공감하고,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한다"며 이런 지도자로 자신이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라 대권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생에 기여하고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지낸 정치인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과의 뜻도 내비쳤습니다.
      2017-01-17
    • 쌀 우선지급금 환수 '반발'..정부 "어쩔 수 없다"
      【 앵커멘트 】 정부의 쌀 우선지급금 환수 방침으로 농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농촌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환수 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지만 정부는 쌀값 하락으로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정부는 지난해 8월, 40kg 기준 산지 쌀값의 93%인 4만 5천 원씩을 농가에 우선 지급했습니다. (CG2) 하지만 쌀값이 계속 떨어져 확정가격이 우선지급금보다 낮은 4만 4천 원대로 결정되자, 결국 농가에 지
      2017-01-17
    • 문재인 부인 김정숙, 6개월재 매주 광주 방문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의 부인인 김정숙씨가 6개월째 광주를 찾고 있습니다. 김정숙씨는 지난해 추석 이후부터 지금까지 매주 화요일 1박2일 일정으로 광주 지역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각계 각층의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민심을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의 지속적인 광주 방문은 지역에 존재하는 이른바 반문 정서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됩니다.
      2017-01-17
    • 대선주자들 진정성은 '글쎄?'..."정권교체 위해 연대 필요"
      【 앵커멘트 】 대선주자들이 잇따라 호남을 방문하고 있지만 진정성에는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시민들은 올해 대선은 무엇보다 정권교체를 해야한다면서도 무리한 합종연횡은 경계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주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에 이어 이번주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까지, 대선주자들이 문턱이 닳도록 호남을 드나들지만, 시민들은 좀처럼 호응을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 인터
      2017-01-16
    • (모닝용)반기문 귀국 후 첫 호남 방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17) 귀국 후 첫 호남 행보에 나섭니다. 반 전 사무총장은 오늘(17) 오후 진도 팽목항에 있는 세월호 분향소를 참배하고 이후 해남 명량대첩탑과 영암 마을회관 등을 잇따라 방문할 계획입니다. 영암에서 하룻밤을 지낸 뒤 내일(18) 오전에는 국립 5.18 민주묘역을 참배할 예정인데 첫 호남 행보에 나선 반 전 총장이 대선과 관련해 어떤 언급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7-01-16
    • 광주시 산하기관장 7명 사표 수리,대대적 인적쇄신
      광주시가 산하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장 7명에 대한 사표를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사표가 수리가 결정된 공공기관은 광주도시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문화재단, 광주여성재단,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광주시 체육회 등 7곳입니다. 임기가 2개월이 채 남지 않은 평생교육진흥원장과 국제기후환경센터본부장의 경우 사표가 의미가 없다며 반려됐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의 고강도 인적쇄신은 민선 6기 출범 이후 발목을 잡아온 공공기관장 보은*측근 인사 논란을 잠재우고, 새롭게 광주 시정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2017-01-16
    • 광주시 산하기관장 7명 사표 수리,대대적 인적쇄신
      광주시가 산하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장 7명에 대한 사표를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사표가 수리가 결정된 공공기관은 광주도시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문화재단, 광주여성재단,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광주시 체육회 등 7곳입니다. 임기가 2개월이 채 남지 않은 평생교육진흥원장과 국제기후환경센터본부장의 경우 사표가 의미가 없다며 반려됐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의 고강도 인적쇄신은 민선 6기 출범 이후 발목을 잡아온 공공기관장 보은*측근 인사 논란을 잠재우고, 새롭게 광주 시정을 이끌겠다
      2017-01-16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사퇴 없다"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가 대선을 완주하겠다는 뜻을 강하게 내비쳤습니다. 심 대표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의당의 득표율이 차기 정부의 개혁성을 결정하는 척도가 될 것이기 때문에 대선 후보를 사퇴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권교체에 대한 광주시민의 열망이 큰 줄 알지만, 정의당 후보가 몇 %를 얻느냐에 따라 비정규직 등 사회적 약자의 삶도 바뀔 것이기 때문에 대선 후보는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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