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헌재 판결 앞두고 지지층 단속... 보수 정당도 가세
      【 앵커멘트 】 헌재 판결을 앞두고 야권은 물론 보수 정당까지 호남 민심 잡기에 적극 가세하고 있습니다. . 탄핵 판결 이후 몰아칠 정치적 지각 변동과 민심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민의당 대선 후보 자리를 놓고 안철수 전 대표와 경쟁을 펼치는 손학규 전 대표가 보름 만에 호남을 다시 찾았습니다. 당내 경선을 앞두고 전통적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행봅니다. ▶ 인터뷰 : 손학규 / 전 대표
      2017-03-07
    • 헌재 판결 앞두고 지지층 단속..보수 정당도 가세
      【 앵커멘트 】 헌재 판결을 앞두고 야권은 물론 보수 정당까지 호남 민심 잡기에 적극 가세하고 있습니다. . 탄핵 판결 이후 몰아칠 정치적 지각 변동과 민심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민의당 대선 후보 자리를 놓고 안철수 전 대표와 경쟁을 펼치는 손학규 전 대표가 보름 만에 호남을 다시 찾았습니다. 당내 경선을 앞두고 전통적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행봅니다. ▶ 인터뷰 : 손학규 / 전 대표
      2017-03-07
    • 탄핵심판 선고일 지정 연기..호남 민심 '고심'
      【 앵커멘트 】 헌법재판소가 이르면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을 지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용 판결이 나면 곧바로 조기대선 정국으로 전환될 텐데요 , 그동안 관망세를 보여온 호남 민심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헌법재판소가 어제 확정할 것으로 예상됐던 선고기일 지정을 미뤘습니다. 이르면 오늘, 헌재가 선고기일을 확정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2017-03-07
    • 광주역 지하역사 개발 추진...활성화 모색
      【 앵커멘트 】 폐쇄 여부를 놓고 논란이 많은 광주역사를 지하역사로 새로 건설해 존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하에 광주역사를 새로 짓고 지상에는 과학기술 공원 등을 조성하는 구상인데요,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역을 출발하는 기차가 텅텅 비어 있습니다. 대합실에도 겨우 두 세 명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입니다. 고속철이 광주역에 들어오지 않은 이후 광주역은 기능을 잃어가고, 역 주변 상권도 죽어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역
      2017-03-07
    • '군공항 이전 난항' 광주시, 전남도에 협조 요청
      광주시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군공항 이전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박병호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오늘 전남도청을 방문해 군 공항 이전 진행사항 등을 설명했고, 시의회 군공항 이전 특위도 도의회를 찾아 이전사업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이달부터 전남 시군을 돌며 군공항 이전 설명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치는 지자체가 없어 아직 설명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3-07
    • 광주전남 전*현직 정치인 57명 안희정 지지선언
      광주전남 전*현직 정치인 57명이 안희정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병완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승남 전 국회의원 등은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은 통합과 협치의 리더십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고, 이를 이뤄나갈 적임자가 안희정 지사라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호남은 패권주의에 대한 엄중한 경고를 보냈던 만큼 분열된 야권 통합과 정권교체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대안은 안희정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07
    • 광주시 860억 원대 투자협약 체결
      광주시가 12개 기업과 860억 원대의 투자협약을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일본 히노자동차로부터 자본투자를 받는 한국상용트럭 비롯해 물류와 반도체, 가전 등 12개 기업과 860억 원대의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취임 이후 지금까지 149개 기업과 투자금액 1조1,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07
    • '군공항 이전 난항' 광주시, 전남도에 협조 요청
      광주시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군공항 이전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박병호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오늘 전남도청을 방문해 군 공항 이전 진행사항 등을 설명했고, 시의회 군공항 이전 특위도 도의회를 찾아 이전사업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이달부터 전남 시군을 돌며 군공항 이전 설명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치는 지자체가 없어 아직 설명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7-03-07
    • 광주시 860억 원대 투자협약 체결
      광주시가 12개 기업과 860억 원대의 투자협약을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일본 히노자동차로부터 자본투자를 받는 한국상용트럭 비롯해 물류와 반도체, 가전 등 12개 기업과 860억 원대의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취임 이후 지금까지 149개 기업과 투자금액 1조1,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2017-03-07
    • 광주전남 전*현직 정치인 57명 안희정 지지선언
      광주전남 전*현직 정치인 57명이 안희정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병완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승남 전 국회의원 등은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은 통합과 협치의 리더십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고, 이를 이뤄나갈 적임자가 안희정 지사라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호남은 패권주의에 대한 엄중한 경고를 보냈던 만큼 분열된 야권 통합과 정권교체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대안은 안희정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17-03-07
    • 특검발표와 임박 헌재 판결에 쏠린 눈과 귀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일이 임박한 가운데 특검 수사 결과 발표에 시민과 지역 정치권의 눈과 귀가 쏠렸습니다. 시민들과 정치권 모두 하루빨리 나라가 정상화 되기를 바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순실-박근혜 대통령을 하나의 몸통으로 결론 낸 특검의 수사 결과 발표. 지역민들의 눈과 귀는 온통 TV 앞에 몰렸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솟아오르는 분노에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합니다. ▶ 인터뷰 : 조영길 / 서울시 도봉
      2017-03-06
    • 사드 보복 본격화...광주ㆍ전남, 중국 교류 '타격'
      【 앵커멘트 】 중국의 사드 보복이 본격화면서 광주전남의 중국 교류사업은 물론 수출 품목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단체관광뿐 아니라 개인관광도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어 시ㆍ도와 관광업계가 비상입니다. 먼저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다음달 광주 프린지페스티벌 개막에 참여하기로 했던 중국 광장무 동호인들의 방문이 취소됐습니다. 중국 정부가 사드 배치 보복으로 한국 관광을 제한하면서 중국인 천 여명이 광주에 오려던 계획은 없던 일이 됐습니다. 중국과의 노인과
      2017-03-06
    • 특검 발표와 임박한 헌재 판결에 쏠린 눈과 귀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일이 임박한 가운데 특검 수사 결과 발표에 시민과 지역 정치권의 눈과 귀가 쏠렸습니다. 시민들과 정치권 모두 하루빨리 나라가 정상화 되기를 바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순실-박근혜 대통령을 하나의 몸통으로 결론 낸 특검의 수사 결과 발표. 지역민들의 눈과 귀는 온통 TV 앞에 몰렸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솟아오르는 분노에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합니다. ▶ 인터뷰 : 조영길 / 서울시 도봉
      2017-03-06
    • 광주시 '중국과 친해지기' 타격 불가피
      중국 정부가 사드 문제로 보복에 나서면서 광주시의 역점 시책인 '중국과 친해지기'정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1일 프린지페스티벌 행사에 맞춰 중국 광장무 관광객 천여 명을 행사을 유치하려고 했지만, 중국정부의 제동으로 취소됐고, 노인교류와 청소년 교류 등도 타격이 불가피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 범위를 확대하기로 한 칭화포럼이나 자매우호도시 교류행사 등도 중국 외교부의 승인 절차가 필요한 만큼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7-03-06
    • 광주에서 유통되는 봄나물, 잔류농약 '안전'
      광주에서 유통되는 봄나물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부터 농산물도매시장과 마트,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하는 달래와 냉이, 봄동 등 봄나물 66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120개 항목을 정밀검사한 결과 모두 잔류허용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달래 등 54건은 잔류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냉이와 봄동 등 12건은 저독성 살균제 성분이 미량 검출됐지만, 모두 잔류허용 기준 이내였습니다.
      2017-03-0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