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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회 빛고을생활권협의회 개최...상생과제 논의
      광주시와 자치구, 광주 인근 5개 시군이 상생과제를 논의했습니다. 광주 운림동 전통문화관에서 열린 제4회 빛고을생활권협의회에서 광주시와 자치구, 나주, 담양 등 광주 인근 시군 자치단체장들은 남도청년 장돌뱅이 사업 등 빛고을 생활권 협력 선도사업과 15개 협력과제를 점검했습니다. 또 오는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4-18
    • 민주당 "호남 홀대론 반박, 참여정부 때 190명 발탁"
      민주당이 호남인사 홀대론에 적극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가짜뉴스대책단은 기자회견을 갖고, 호남 홀대론은 지역 감정을 조장하려는 악의적인 가짜뉴스라며 참여정부는 총리와 4대 권력 기관장을 호남출신으로 기용하는 등 정부와 공기업에서 호남 인사 190명을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유세장에서 참여정부는 호남인사를 차별했고, 대북 송금 특검으로 김대중 대통령과 호남 사람들의 자존심을 망가뜨렸다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4-18
    • 광주*전남 대학교수도 안철수 VS 문재인 지지 나뉘어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수 232명이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여대 김경란 교수 등 27개 대학 232명의 교수들은 안철수 후보가 국민을 통합하고,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국민 뜻에 따를 지도자라며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광주*전남 22개 대학교수 262명이 문재인 후보가 정권교체와 적폐청산이란 시대정신을 구현할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4-18
    • 제4회 빛고을생활권협의회 개최...상생과제 논의
      광주시와 자치구, 광주 인근 5개 시군이 상생과제를 논의했습니다. 광주 운림동 전통문화관에서 열린 제4회 빛고을생활권협의회에서 광주시와 자치구, 나주, 담양 등 광주 인근 시군 자치단체장들은 남도청년 장돌뱅이 사업 등 빛고을 생활권 협력 선도사업과 15개 협력과제를 점검했습니다. 또 오는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2017-04-18
    • 광주*전남 대학교수도 안철수 VS 문재인 지지 나뉘어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수 232명이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여대 김경란 교수 등 27개 대학 232명의 교수들은 안철수 후보가 국민을 통합하고,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국민 뜻에 따를 지도자라며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광주*전남 22개 대학교수 262명이 문재인 후보가 정권교체와 적폐청산이란 시대정신을 구현할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2017-04-18
    • 민주당 "호남 홀대론 반박, 참여정부 때 190명 발탁"
      민주당이 호남인사 홀대론에 적극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가짜뉴스대책단은 기자회견을 갖고, 호남 홀대론은 지역 감정을 조장하려는 악의적인 가짜뉴스라며 참여정부는 총리와 4대 권력 기관장을 호남출신으로 기용하는 등 정부와 공기업에서 호남 인사 190명을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유세장에서 참여정부는 호남인사를 차별했고, 대북 송금 특검으로 김대중 대통령과 호남 사람들의 자존심을 망가뜨렸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04-18
    • 19대 대선 공식 운동기간 개시...각당 총력 펼쳐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 날부터 후보들의 강행군이 시작됐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각 당 지역 선대위가 출정식과 함께 유세전을 펼치는 등, 호남에서 치열한 기선잡기 경쟁을 벌였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제19 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날, 유권자를 잡기 위한 대규모 유세전이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시내 주요 길목마다 유세 차량과 선거 운동원이 총동원돼 출근길 운전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5*18민주광장에서 지역 선대위
      2017-04-17
    • 모닝) 안철수 "미래 지도자" vs 문재인 "통합 대통령"
      【 앵커멘트 】 대통령선거 공식 유세 첫날인 어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광주를 찾아 '미래를 만들 지도자'를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여권의 아성인 대구를 찾아 '통합 대통령'의 기치를 내걸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선거 유세 첫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광주 양동 시장과 5*18 민주광장을 찾았습니다. 안 후보는 "정권교체는 무조건 이뤄진다며, 이제 누가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지도자로 적합한지를 판단해 지지해달라고
      2017-04-17
    • 안철수 "미래 지도자" vs 문재인 "통합 대통령"
      【 앵커멘트 】 19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첫 날,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대구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광주를 찾았습니다. 안 후보는 텃밭인 광주에서 '미래를 만들 지도자론'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고, 불모지인 대구에서 '통합 대통령'을 내세운 문 후보는 내일 호남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선거 유세 첫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광주 양동 시장과 5*18 민주광장을 찾았습니다. 안 후보는 "정권교체는 무조건 이뤄진다며,
      2017-04-17
    • 광주전남 경찰, 대선 선거경비 상황실 가동
      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경찰도 24시간 대응 체제에 들어 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경찰청 청사와 21개 관할 경찰서에 선거경비 상황실을 설치하고 선거투표소 8백73곳과 개표소 22곳에 대한 경비와 투표함 이송 등의 치안 업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도 오는 17일 선거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비상근무에 나서 대선 후보자 등에 대한 신변 보호와 유세장 주변 안전과 교통 등을 집중 관리합니다.
      2017-04-17
    • 민주당*국민의당 출정식...대선 공식 선거전 시작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출성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5*18민주광장에서 박영선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국가개혁을 위한 통합정부를 이끌 대통령으로 문재인 후보가 적합하다고 강조한 뒤 한전 공과대학 유치를 지역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도 같은 장소에서 박지원 당 대표 등이 참석해 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정권교체는 이뤄졌다며 이제는 미래에 적합한 지도자 안철수를 선택해 지난 총선과 같은 바람을 호남에서 일으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17-04-17
    • 전두환*노태우 판결 학술대회..'특별사면 폐지' 촉구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 파문으로, 정치적 목적의 '특별사면'을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두환·노태우 대법원 확정판결 20주년 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사법적 판결에도 불구하고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부인한 전 전 대통령의 행태는 '사죄없는 사면'에서 비롯됐다며, 특별사면 제도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최근 전 전 대통령은 '회고록'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을 '광주 사태'로 표현하고, 자신을 피해자에 비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민심이 들끓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
      2017-04-17
    • 최대 승부처 '호남'을 공략하라
      【 앵커멘트 】 19대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문재인, 안철수 후보 간 호남 쟁탈전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호남 표심을 잡기 위한 두 후보와 선대위의 선거 전략을 짚어봤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공식 선거운동 열쇳말은 '통합'입니다. 선대위는 대세론이 다시 탄력을 받으면, 호남 민심도 최종적으로 문 후보를 선택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습니다. 호남을 최우선으로 존중한다는 선거운동 기조 아래, 문 후
      2017-04-17
    • 민주당*국민의당 출정식...대선 공식 선거전 시작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출성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5*18민주광장에서 박영선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국가개혁을 위한 통합정부를 이끌 대통령으로 문재인 후보가 적합하다고 강조한 뒤 한전 공과대학 유치를 지역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도 같은 장소에서 박지원 당 대표 등이 참석해 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정권교체는 이뤄졌다며 이제는 미래에 적합한 지도자 안철수를 선택해 지난 총선과 같은 바람을 호남에서 일으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17-04-17
    • 전두환*노태우 판결 학술대회..'특별사면 폐지' 촉구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 파문으로, 정치적 목적의 '특별사면'을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두환·노태우 대법원 확정판결 20주년 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사법적 판결에도 불구하고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부인한 전 전 대통령의 행태는 '사죄없는 사면'에서 비롯됐다며, 특별사면 제도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최근 전 전 대통령은 '회고록'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을 '광주 사태'로 표현하고, 자신을 피해자에 비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민심이 들끓는 등 논란이 확산되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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