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문재인, 광주서 '굳히기'..국민의당, 막판 총력전
      【 앵커멘트 】 5.9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휴일을 맞아 각 당과 후보들은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특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광주를 찾아 막판 굳히기에 나섰고, 국민의당은 대역전극을 위해 집중 유세를 벌였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선 전 마지막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지난달 17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세번째 호남 방문으로, 막판 판세 굳히기에 나선 것입니다. 문 후보
      2017-05-07
    • 수십 년 묶여있던 공원부지 4곳 민간개발 추진
      【 앵커멘트 】 3년 뒤 공원일몰제를 앞두고 장기미집행공원 부지를 우선적으로 민간개발을 통해 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공원부지 확보를 위한 고육책인데, 사업성뿐만 아니라 공익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게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산비탈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습니다. 지난 1967년 공원부지로 지정됐지만,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공원이 조성되지 않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처럼 공원부지로 묶여 있지만,
      2017-05-07
    • 安, '뚜벅이' 호남 총력전..文, 내일 광주 유세
      【 앵커멘트 】 대규모 유세 대신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뚜벅이 유세'에 돌입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오늘은 야권의 텃밭 광주를 찾아 판세 뒤집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앙 선대위 인사들이 지원유세에 나섰고, 내일은 문재인 후보가 대선 전 마지막으로 광주에서 대세론 굳히기를 노립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운동화를 신고 배낭을 짊어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대구와 부산에 이어, 야권의 심장부 광주에서 걸어서 국민속으로,
      2017-05-06
    • 광주*전남 높은 사전투표율..득실 계산 분주
      광주·전남 사전투표율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자 정치권은 저마다 유리한 해석을 내놓으면서 본선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사전투표 결과 전남은 34.04%, 광주 33.67%로, 인구가 적은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 후보 측은 "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호남의 20~30대 젊은 유권자들이 적극 화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안철수 후보 측은 "호남 우위의 양강구도가 복원되면서, 장고에
      2017-05-06
    • 노약자ㆍ장애인 권리 행사 돕는다…투표도움차량 운행
      【 앵커멘트 】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오늘도 사전투표가 계속됐는데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은 투표소까지 가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와 소방안전본부가 운영하는 도움차량이 이들의 손과 발이 돼 투표를 도왔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다리가 불편한 71살 이성자 씨가 차에서 내린 곳은 광주 북구의 한 사전투표소, 이동 도우미들의 안내를 받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합니다. 투표를 마친 이 씨를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는 것도 교통
      2017-05-05
    • 광주*전남 사전투표율, 전국 최고 수준
      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마감 결과, 광주·전남 모두 투표율이 30%를 넘어서며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사전 투표 마감 결과, 전남이 34.04%, 광주 33.67%로 34.48%의 투표율을 보인 세종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26.06%를 보였는데, 지난해 4.13 총선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18.8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는 15.75%로 특·광역시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17-05-05
    • 광주*전남 사전투표율, 전국 최고 수준
      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마감 결과, 광주·전남 모두 투표율이 30%를 넘어서며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사전 투표 마감 결과, 전남이 34.04%, 광주 33.67%로 34.48%의 투표율을 보인 세종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26.06%를 보였는데, 지난해 4.13 총선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18.8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는 15.75%로 특·광역시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17-05-05
    • '호남 전략적 표심' vs '샤이 안철수 결집'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광주·전남의 높은 사전투표율을 놓고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후보의 대세가 이어지면서 호남 표심이 전략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국민의당은 광주·전남 여론조사에서 잡히지 않았던 안철수 후보 지지자들이 투표장으로 많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2017-05-05
    • '호남 전략적 표심' vs '샤이 안철수 결집'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광주·전남의 역대 최고치 사전투표율을 놓고 각기 다른 해석을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후보의 대세가 이어지면서 호남 표심이 전략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국민의당은 "광주·전남 여론조사에서 잡히지 않았던 안철수 후보 지지자들이 투표장으로 많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2017-05-05
    • 황금연휴 맞아 유세 총력전
      【 앵커멘트 】 대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어린이날이자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오늘, 각 정당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총력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오늘 광주를 찾은 가운데, 내일은 국민의당 안철수, 모레는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광주를 찾아 막바지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광주와 목포 등을 찾아 호남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현상유지 정부', 안철수 후보는 '야합 정부'라고 비판하며,
      2017-05-05
    • 文*安, 대선 마지막 주말 호남 격돌
      【 앵커멘트 】 5.9 대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대선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호남에서 격돌합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 호남에서 도보 유세를 이어가고, 문재인 후보는 내일 광주를 찾아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구를 시작으로 어제 부산에서 도보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유권자들을 만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오늘은 장소를 광주로 옮겨, '뚜벅이' 유세를 이어가며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는 등 막판 호남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2017-05-05
    • D-4 마지막 연휴...한 표라도 더
      【 앵커멘트 】 대선이 이제 나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사흘간의 연휴를 앞두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한 표라도 더 끌어오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막바지 총력전에 나섭니다. 강동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사전 투표가 시작된 상황에서 맞는 마지막 사흘 연휴. 문재인 * 안철수 후보는 한 표라도 더 끌어오기 위해 마지작 총력전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될 사람을 밀어주는 호남의 전략적 투표를 다시 한번 호소한다는 계획입니다. 전국 과반 이상
      2017-05-04
    • D-5 호남 표심을 잡아라...막바지 총력전
      【 앵커멘트 】 이처럼 대선 사전투표와 함께 사실상 선거가 시작됐는데요.. 내일 어린이날과 대선 전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각 당의 호남 표심잡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사흘 간의 연휴 동안, 사활을 건 막바지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안철수 후보가 '걸어서 국민 속으로' 캠페인에 돌입한 것에 맞춰 국민의당은 호남 300만 표, 하루 보행 3만 보 운동에 나섰습니다. 앞으로 차량 유세를 최소화하는 대신 국민이 있는 곳에 다가가
      2017-05-04
    • 대선 D-5, 민주당, 국민의당, 자유한국당 표심 잡기 총력전
      대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주당과 국민의당, 자유한국당의 호남 텃밭 표심 잡기 경쟁이 치열합니다. 민주당은 신계륜 문재인후보 국가정책자문단장이 광주를 찾아 사표 방지와 국정개혁을 위한 동력 확보를 위해 될 사람을 밀어주는 호남의 전략적 투표를 통해 확실한 정권교체를 이뤄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국민의당은 국민 속으로 다가가기 위해 유세를 최소하는 대신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안철수 후보의 통합과 미래 비전을 적극 알리기로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나경원 공동선대위
      2017-05-04
    • 사전투표율 오후 5시 현재, 전남 전국 최고
      19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오후 5시 현재,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시·전남도 선관위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329곳의 지역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전남 15.39%, 광주 14.17%로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는 내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선거 당일인 오는 9일 곧바로 투표율에 합산돼 개표가 이뤄집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5-0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