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맞아 유세 총력전
【 앵커멘트 】 대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어린이날이자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오늘, 각 정당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총력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오늘 광주를 찾은 가운데, 내일은 국민의당 안철수, 모레는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광주를 찾아 막바지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광주와 목포 등을 찾아 호남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현상유지 정부', 안철수 후보는 '야합 정부'라고 비판하며,
2017-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