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내년도 국비 확보 전쟁 시작
      【 앵커멘트 】 정부 각 부처에서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심의에 들어가면서, 시*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의 국비 확보 경쟁도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의 굵직한 현안 사업비가, 새 정부 출범 이후 얼마나 달라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기획재정부는 각 부처에서 넘어온 예산안을 심의해 9월 초 국회에 최종안을 제출합니다. 올해 각각 1조 8천억 원과 6조 원의 국비를 확보한 광주시와 전남도는
      2017-05-26
    • 국민의당, 대선 평가위*혁신위 구성..비서실장 송기석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국민의당이 대선 평가위원회와 혁신위원회를 만들어 지난 대선 결과를 분석하고 혁신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대선 평가위와 혁신위를 구성해 대선 패배 원인을 진단하고 전방위적인 혁신안을 만들겠다"며, "제2의 창당을 한다는 각오로 전열을 재정비하고 전진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에는 광주 서구갑 송기석 의원이, 대변인에는 광주 출신의 김유정 전 의원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2017-05-26
    • '초정밀 금형제작 지원' 하이테크 금형센터 준공
      광주 금형산업의 도약을 이끌 하이테크 금형센터가 들어섰습니다. 지난 2012년에 착공해 5년 만에 평동산단에 설립된 하이테크 금형센터는 4개 동에 18가지 시험장비를 갖추고, 지역 금형업체들의 고부가가치 금형 제작과 기술개발을 지원하게 됩니다. 광주의 금형산업은 2015년을 기준으로 매출 1조 2천억 원, 수출 4억 3천만 달러를 기록하는 대표적인 효자 산업이지만, 초정밀 금형장비가 없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2017-05-26
    • 광주세계김치축제 첫번째 마당 개막...올해 4차례 개최
      올해부터 4차례로 나눠 개최되는 광주세계김치축제 첫번째 마당이 개막했습니다. 오늘(26)과 내일 이틀 동안 광주김치타운에서 열리는 광주세계김치축제 첫번째 마당에서는 김치체험과 요리시식뿐 아니라 채소 심기와 딸기 수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입니다. 또 참가자들은 배추김치와 갓김치 등 지역 업체들의 제철 김치도 살 수 있습니다. 김장철에 열렸던 광주세계김치축제는 올해부터 계절별 특성을 살려 4차례로 나눠 개최됩니다.
      2017-05-26
    • 5.18 진실규명ㆍ옛 전남도청 복원 대책 마련
      광주시가 문재인 대통령이 5.18 기념사에서 약속한 5.18 진실규명과 옛 전남도청 복원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광주시는 정규 행정조직을 신설하기 전에 우선 '옛 전남도청 복원 지원팀'을 만들어 중앙정부와 추진방향과 일정 등을 논의하고, 원형 복원을 위한 필수 자료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다음달 초에는 민관 협의체인 '5.18역사왜곡 대책위원회'를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추진 국민위원회'로 전환하고, 5.18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5.18 진실규명 지원단'도 상설
      2017-05-25
    • 광주ㆍ전남 남북교류 '시동'…교류협력사업 물꼬 트이나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가 남북교류를 유연하게 검토하겠단 입장을 내놓으면서 지자체의 남북교류사업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도 선제적으로 교류에 나서겠다며, 그동안 중단됐던 교류협력사업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새정부 출범과 함께 대북정책 기조도 전환점을 맞으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도 분주해졌습니다. 2010년부터 이어져 온 5.24 조치에다 지난해 개성공단 폐쇄까지 더해지며 시도의 남북교류는 얼어붙었습니다. 민간단체마저
      2017-05-25
    • 박주선-김동철 체제..호남 민심 회복할까?
      【 앵커멘트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박주선 국회 부의장이 선임됐습니다. 민주당과 바른정당과의 관계 설정을 둘러싸고 빚어진 당내 갈등과, 호남 지지 회복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만만챦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이 중앙위원회를 열고 비대위원장으로 호남 4선 의원인 박주선 국회 부의장을 추대했습니다. 박 신임 비대위원장은 대선 패배의 후유증을 수습하고,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에 나섭니다. ▶ 싱크 : 박주선/국민의당 신임 비상대책위원장
      2017-05-25
    • '사업비 증액 논란' 2019 수영대회 개최협약 동의안 통과
      사업비 증액 논란을 빚었던 2019 수영대회 개최협약 동의안이 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본회의에서 총사업비 천697억 원의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제행사 개최협약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수영대회 총사업비는 유치 승인 당시 635억 원이었지만, 최근 천697억원으로 늘어 사업비 추산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졌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5-25
    • "광주시 원전 사고 대응 매뉴얼 현설성 떨어져"
      광주시의 원전 사고 대응 매뉴얼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이미옥 의원은 한빛원전 방사능 위기상황에 대비한 광주시 매뉴얼은 구호소당 수용 인원을 3.3㎡당 3명으로 산정해 조선대에만 무려 41만명을 수용하도록 하는 등 현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만들어 재정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고 발생지점의 풍향과 풍속, 누출된 방사선량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2차에 걸쳐 현장조치 매뉴얼을 현실에 맞게 체계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c
      2017-05-25
    • 광주-대구 청소년, 사흘 동안 문화 교류 실시
      대구지역 청소년들이 광주를 찾아 사흘 동안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합니다. 광주와 대구 중학생 81명으로 꾸려진 광주-대구 청소년 교류단은 오늘(25) 광주 김치타운에서 '남도김치만들기'를 체험하는 등 오는 27일까지 2박 3일 동안 문화 교류를 하며 우정을 쌓게 됩니다. 이번 문화교류는 달빛동맹의 일환으로 추진되는데, 오는 8월에는 광주지역 청소년들이 대구를 찾아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5-25
    • 광주ㆍ전남 상생과제 1호, '한국학 호남진흥원' 본격화
      광주전남 상생과제 1호인 '한국학 호남진흥원'이 설립됩니다. 한국학 호남진흥원은 행정자치부 지방 출자ㆍ출연기관 심의위원회 심사가 통과돼 법인설립 등기와 발기인 총회 등을 거쳐 올 하반기에 정식 출범하게 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출자하는 한국학 호남진흥원은 호남지역 한국학 관련 자료를 발굴해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 등을 맡게 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5-25
    • '사업비 증액 논란' 2019 수영대회 개최협약 동의안 통과
      사업비 증액 논란을 빚었던 2019 수영대회 개최협약 동의안이 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본회의에서 총사업비 천697억 원의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제행사 개최협약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수영대회 총사업비는 유치 승인 당시 635억 원이었지만, 최근 천697억원으로 늘어 사업비 추산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졌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2017-05-25
    • "광주시 원전 사고 대응 매뉴얼 현설성 떨어져"
      광주시의 원전 사고 대응 매뉴얼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이미옥 의원은 한빛원전 방사능 위기상황에 대비한 광주시 매뉴얼은 구호소당 수용 인원을 3.3㎡당 3명으로 산정해 조선대에만 무려 41만명을 수용하도록 하는 등 현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만들어 재정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고 발생지점의 풍향과 풍속, 누출된 방사선량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2차에 걸쳐 현장조치 매뉴얼을 현실에 맞게 체계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5-25
    • 광주-대구 청소년, 사흘 동안 문화 교류 실시
      대구지역 청소년들이 광주를 찾아 사흘 동안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합니다. 광주와 대구 중학생 81명으로 꾸려진 광주-대구 청소년 교류단은 오늘(25) 광주 김치타운에서 '남도김치만들기'를 체험하는 등 오는 27일까지 2박 3일 동안 문화 교류를 하며 우정을 쌓게 됩니다. 이번 문화교류는 달빛동맹의 일환으로 추진되는데, 오는 8월에는 광주지역 청소년들이 대구를 찾아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2017-05-25
    • 광주ㆍ전남 상생과제 1호, '한국학 호남진흥원' 본격화
      광주전남 상생과제 1호인 '한국학 호남진흥원'이 설립됩니다. 한국학 호남진흥원은 행정자치부 지방 출자ㆍ출연기관 심의위원회 심사가 통과돼 법인설립 등기와 발기인 총회 등을 거쳐 올 하반기에 정식 출범하게 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출자하는 한국학 호남진흥원은 호남지역 한국학 관련 자료를 발굴해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 등을 맡게 됩니다.
      2017-05-2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