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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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산하 공기업, '직원 비리' 등 국감서 질타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8뉴스입니다. 한전 직원들이 태양광 발전 업체들에게 인허가 편의를 봐주고 그 대가로 발전소를 싸게 또는 무상으로 상납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한전KPS와 한전KDN 등 한전 산하 공기업은 채용제도를 부정하게 운영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첫소식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한국전력공사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한 한전 직원들의 비리 문제가 질타의 대상이 됐습니다.
      2017-10-23
    • 광주 여성재단 신임대표와 사무총장 간 내분 '홍역'
      광주 여성재단이 신임대표와 사무총장 간 내분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취임한 여성재단 대표가 사무총장의 허위 출장 보고서를 문제 삼아 인사위원회에 징계 회부를 지시했지만, 관련 안건이 누락돼 광주시 감사위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성 재단측이 외부 인사들에게 과일상자를 추석 선물로 돌린 사실이 국민권익위에 신고되는 등 폭로전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신임 대표 진영과 사무총장 등 기존 세력간 알력 다툼 때문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7-10-23
    • 광주 여성재단 신임대표와 사무총장 간 내분 '홍역'
      광주 여성재단이 신임대표와 사무총장 간 내분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취임한 여성재단 대표가 사무총장의 허위 출장 보고서를 문제 삼아 인사위원회에 징계 회부를 지시했지만, 관련 안건이 누락돼 광주시 감사위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성 재단측이 외부 인사들에게 과일상자를 추석 선물로 돌린 사실이 국민권익위에 신고되는 등 폭로전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신임 대표 진영과 사무총장 등 기존 세력간 알력 다툼 때문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7-10-23
    • 태양광 발전 관련 한전 직원 비리, 국감 도마 위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 직원들이 태양광 발전사업 인허가와 관련한 비리로 감사원의 감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태양광 발전소 업체들에게 인허가 편의를 봐주고 상납받은 비리로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이라며, "한전 광주·전남본부 직원 49명이 연루되는 등 비리가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의원에 따르면, 이들 직원은 시공업체에 연계용량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태양광 발전소를 상납받거나 저가로 분양받아 가족명의로 운영해 수익을 올린 것으로 확인
      2017-10-23
    • 오는 28일 무등상 정상 개방...장불재 콘서트 진행
      올 들어 두 번째로 무등산 정상이 개방됩니다. 광주시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번 주 토요일인 28일, 서석대 주상절리대에서 군 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 구간 0.9km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합니다. 정상 개방과 함께 장불재에서는 클래식과 포크 공연도 진행됩니다.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군 부대를 들어가려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2017-10-23
    • 오는 28일 무등상 정상 개방...장불재 콘서트 진행
      올 들어 두 번째로 무등산 정상이 개방됩니다. 광주시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번 주 토요일인 28일, 서석대 주상절리대에서 군 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 구간 0.9km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합니다. 정상 개방과 함께 장불재에서는 클래식과 포크 공연도 진행됩니다.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군 부대를 들어가려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2017-10-23
    • 태양광 발전 관련 한전 직원 비리, 국감 도마 위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 직원들이 태양광 발전사업 인허가와 관련한 비리로 감사원의 감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태양광 발전소 업체들에게 인허가 편의를 봐주고 상납받은 비리로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이라며, "한전 광주·전남본부 직원 49명이 연루되는 등 비리가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의원에 따르면, 이들 직원은 시공업체에 연계용량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태양광 발전소를 상납받거나 저가로 분양받아 가족명의로 운영해 수익을 올린 것으
      2017-10-23
    • 박지원,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시 탈당 시사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할 경우, 탈당을 결행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통합 문제를 왜 의원총회에서 소통 한 번 없이 밀어붙이느냐"며, "이렇게 드라이브를 걸면 문제가 있다"고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또 "안철수 대표가 통합에 시동을 걸 경우 탈당할 수 밖에 없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게 몰아가면 곤란하지만, 제 생각을 들킨 기분"이라고 말해 탈당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어 "국민의당이 커지고 잘 되는 것을 반대할
      2017-10-23
    • 전남도, 철새 도래기 맞아 야생조류 방역 강화
      철새 도래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잇따라 검출되면서 방역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서울과 경기, 전북의 철새 도래지에서 H5형 AI항원이 잇따라 검출됨에 따라 시*군 공무원 1천 2백여명과 장비를 동원해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 지도에 나섰습니다. 또, 가금 농장과 도축장을 매일 임상 예찰하고 각 시*군 마다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2017-10-22
    • 박지원, "통합해도 바른정당서 10명도 못 와"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가 통합을 하더라도 바른정당에서 10명도 합류하지 않을 것이라며, 또 한 번 통합론에 반대 목소리를 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자신의 SNS 글을 통해 국민의당이 커지고 잘 되는 것을 누가 반대하겠느냐면서도 자신의 분석으로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해도 바른정당에서 10명도 못 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햇볕정책과 호남을 배제하는 건 문제라며, 통합에 신종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10-21
    • '공유 문화 확산' 제2회 광주 공유의 날 행사 개최
      공유 문화의 확산을 위한 공유의 날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광주공유센터에서 열린 '제2회 광주 공유의 날 행사'에서는 옷장에 있던 옷을 기부 받아 싸게 파는 공유옷장과 사진과 드론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재능공유, 공유단체와 활동가들의 활동을 알리는 공유홍보존 등 70여 개 부스가 운영됐습니다. 광주시는 연말까지 공유문화 활동가를 양성하고, 관런 포럼과 캠페인을 펼치는 등 공유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시책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7-10-21
    • 독일 인더스트리 4.0 '주목'..
      【 앵커멘트 】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 친환경 전기차 선도 도시를 꿈꾸고 있는 광주도 4차 산업혁명에 발빠르게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독일 현지에서 정경원 기자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독일 자동차 부품기업 보쉬는 최근 인공지능 연구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는 2021년까지 전체 제품의 10%에 인공지능을 결합하고, 생산공정에서도 인공지능을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섭니다. 독일에서는
      2017-10-20
    • "농협, 농가 지원 적극 나서야"
      【 앵커멘트 】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는 쌀값 안정화를 위해 농협이 쌀 수매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랐습니다.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농협 차원의 농가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도 제기됐습니다. 첫 소식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올해 전남 쌀 생산량은 82만 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절반이 넘는 55.4%를 차지했습니다. 농도 전남의 자존심을 지킨 셈입니다. (CG2) 하지만 수확기 쌀값은 지난 2014년 16만 원 대에서 지
      2017-10-20
    • 독일 인더스트리 4.0 '주목'..(2)
      【 앵커멘트 】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 친환경 전기차 선도 도시를 꿈꾸고 있는 광주도 4차 산업혁명에 발빠르게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독일 현지에서 정경원 기자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독일 자동차 부품기업 보쉬는 최근 인공지능 연구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는 2021년까지 전체 제품의 10%에 인공지능을 결합하고, 생산공정에서도 인공지능을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섭니다. 독일에서는
      2017-10-20
    • "농협, 농가 지원 적극 나서야"
      【 앵커멘트 】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kbc8뉴스는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가 열리고 있는 강진 현지에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오늘 열린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는 쌀값 안정화를 위해 농협이 쌀 수매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랐습니다.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농협 차원의 농가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도 제기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올해 전남 쌀 생산량은 82만 톤으로 전국 생산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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