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민심 잡기 나선 정치권

    작성 : 2019-02-01 15:51:01

    설 명절을 앞두고 각 정당들이 귀성객들을 만나 인사를 하며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가진 뒤 대합실에서 귀성객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당 지도부도 오늘 광주 송정역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한 뒤 이용객들과 명절 인사를 나눴습니다.

    바른미래당 김동철, 박주선 의원과 당직자들도 송정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통해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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