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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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불법 광고물 정비 공공일자리 추진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 정비를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고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22억원을 들여 불법 광고물 정비에 나섭니다. 시는 하루 3백60명을 투입해 불법 현수막과 벽보, 전단 등을 정비하는 한편 영세 상인의 생계형 광고물은 계도에 나설 방침입니다.
      2020-09-30
    • 광주광역시, 소상공인ㆍ학생 등 재난지원금 98억 지급
      광주시가 코로나19 민생안정 지원금 98억 원을 추석 전에 지급한 데 이어 추가 접수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금지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19억 6,000만원을 비롯해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40억 8천만원, 임신부와 신혼부부 1억6,000만원 등 재난지원금 98억원을 추석 연휴 전에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차로 신청하지 못한 인원을 대상으로 추가 접수한 뒤 다음달 중 서류 확인을 거쳐 지급할 예정입니다.
      2020-09-30
    • 신안군, 관광명소 통합관람권 발행..30% 할인
      신안의 천사대교 건너 암태와 자은, 안좌 등의 대표 관광명소를 관람권 한 장으로 모두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신안군은 천사섬분재공원과 에로스서각박물관, 1004뮤지엄파크, 퍼플섬 등을 둘러볼 수 있는 통합관람권을 발행했습니다. 통합관람권 한 장으로 군에서 운영하는 유료시설 5곳을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7일간 입니다.
      2020-09-30
    • 전라남도, 미취학 아동 1인당 20만 원 지원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인한 아동 양육가정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아동 특별돌봄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재난지원금의 하나로 미취학 아동 1인당 20만 원을 추석 전까지 지급하며 지원대상은 만 7세 미만 아동 중 보호자의 직접적인 돌봄이 필요한 도내 미취학 아동 83,492명 입니다. 1차 지원금이 카드 포인트 또는 종이 상품권으로 지급됐던 것과는 다르게 현금으로 지원하며 별도 신청 없이 각 지자체가 기존 아동수당 수급 계좌로 일괄 지급합니다.
      2020-09-29
    • 이용섭 광주시장 "전남권 의과대 신설에 전남과 공동 대응"
      광주광역시가 전남권 의과대 신설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9일 간부회의를 통해 광주전남의 코로나19 전담 병상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전남의 병상을 공동으로 활용한 덕분에 큰 혼란 없이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었다면서 전남권 의과대 신설은 광주전남 공동 현안이며 전남의 숙원 사업이 아닌 광주의 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가 없는 전남에 의과대가 설립되도록 전남과 공동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2020-09-29
    • (예고)특집대담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듣는다]
      추석을 맞아 kbc 광주방송이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특집 대담을 마련했습니다. 코로나19 컨트롤타워를 맡고 있는 정 총리로부터 그동안의 방역 성과와 과제를 들어보고, 코로나19 확산 여부를 가를 고비가 될 추석 연휴 이후 방역과 대책 등에 대해 얘기 나눠봅니다.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과 시도 통합,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한 입장, 서해 어업지도 공무원 피살 사건 등 국정과 지역 현안에 대한 생과 해법, 그리고 여야 문제와 정치 인생에 대해 들어봅니다. kbc 특집대담 는 10월 4일 일요일 오전 7
      2020-09-29
    • 특집대담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듣는다]
      추석을 맞아 kbc 광주방송이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특집 대담을 마련했습니다. 코로나19 컨트롤타워를 맡고 있는 정 총리로부터 그동안의 방역 성과와 과제를 들어보고, 코로나19 확산 여부를 가를 고비가 될 추석 연휴 이후 방역과 대책 등에 대해 얘기 나눠봅니다.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과 시도 통합,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한 입장, 서해 어업지도 공무원 피살 사건 등 국정과 지역 현안에 대한 생과 해법, 그리고 여야 문제와 정치 인생에 대해 들어봅니다.
      2020-09-29
    • 영암군, 조선업체 방역마스크 전달
      영암군이 추석 전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조선업체에 방역 마스크를 지원했습니다. 영암군은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지난 2월과 4월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지원한데 이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방역용 마스크 2만 장을 전달했습니다. 종사자가 많은 집단 시설인 현대삼호중공업은 영암군과 함께 마스크 착용과 사내식당 차단막 설치 등 코로나19 유입 방지를 위해 산관 협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0-09-29
    • 목포 시민의 날 '사회적 거리두기' 축소 개최
      목포시가 58번째를 맞는 시민의 날 행사를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간소하게 치렀습니다. 목포시는 기관·단체장 등 최소 인원 40여 명 만 초청해 시청 회의실에서 시민의 상 수상과 기념사 낭독 등의 약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에서 4대 관광거점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목포의 시대상과 세계로 뻗어나갈 항구도시 목포의 미래를 담은 내용으로 시민헌장을 개정해 발표했습니다.
      2020-09-29
    • 정의당, 노조활동 억압 기업ㆍ지자체 직접 수사해야
      정의당은 노조활동을 억압하는 기업과 지자체는 노동청이 직접 수사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노조활동을 억압하는 지자체와 농협, 기업 등 5곳을 고소·고발했는데 노동청이 각 지부에 배정했다며 사안의 엄중함을 감안해 광주지방노동청이 직접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국감에서는 광주·전남 지방노동위 구제신청 비율이 5% 미만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2020-09-28
    • 광주시 "자가용 승합차 서울 도심 집회 유상 운송 금지"
      광주광역시가 개천절과 한글날 예정된 서울 도심 집회 참가자들의 승합차 운송 행위를 단속합니다. 광주시는 최근 광주에 등록된 16인승 이상 자가용 승합차 소유자 870명을 대상으로 불법 유상 운송 금지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서울 도심 집회에 돈을 받고 운행하는 경우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 전세버스조합은 다음 달 서울 도심 집회에 소속 차량의 임차와 운행을 전면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2020-09-28
    • 전남개발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전국 1위
      전남개발공사가 전국의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경영평가에서 창립 이래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과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5년 연속 흑자와 낮은 부채비율 등 역대 최대 성과를 바탕으로 해상풍력 등 전남 블루이코노미 선도와 윤리·환경·안전경영체제 확립 등 경영 전반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특히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상생 일자리 사업 참여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생펀드를 출범하는 등 공기업의 역할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0-09-28
    • 광주 남구, 2차 공공기관 이전 남구가 최적지
      광주 남구가 공공기관 이전 최적지임을 내세워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동남갑 윤영덕 국회의원과 김병내 남구청장 등은 광주광역시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구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신규 산단 개발 등 공공기관 이전지역으로 충분한 여건을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남구는 2차 이전 대상 공공기관의 규모와 성향에 맞는 정주여건 등을 준비 중이라며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지역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0-09-28
    • 해수부 장관, '공무원 피격' 어업지도선 현장 점검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이 북한군에 피격·사망한 공무원이 탑승했던 어업지도선의 점검을 위해 목포를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서해어업관리단 전용부두를 방문해 실종 직전 탑승한 무궁화 10호를 점검을 계획했지만 수사기관의 현장 보존을 이유로 구조와 크기가 유사한 다른 어업지도선에 올라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문 장관은 기자들을 만나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고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사건 정황에 대해서는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답변을 대부분 유보했습니다.
      2020-09-28
    • 공공의료원 없는 광주 '긴급 의료재난 대비해야'
      【 앵커멘트 】 광주는 대전, 울산과 더불어 공공의료원이 없는 지역 가운데 한 곳인데요. 최근 공공의대 설립이 원점에서 재논의되면서 보완 대책으로 지역 공공의료원 설립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공공의료원이 없는 광역자치단체는 광주와 대전, 울산 등 3곳뿐입니다.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긴급 의료재난 상황에 대비해 양질의 필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공의료기관 설립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미정 / 광주광역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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