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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세관, 수출입업체 AEO 설명회 개최
      여수세관이 지역 수출입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센티브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여수세관은 여수산단 대기업 CEO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를 의미하는 AEO 제도 소개와 공인 필요성, 각종 혜택 등에 대해 설명하고 각 기업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습니다.
      2017-06-27
    • 무안군의회, 가뭄 극복 위해 군정보고 서면 대체
      무안군의회가 상반기 군정보고 청취를 서면으로 대체하고 가뭄 극복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군의회는 내일(29일)까지 실과로부터 군정보고를 청취할 계획이었으나 서면으로 대체하고 가뭄 극복을 위한 지원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또 전남 시군의회장회가 주관해 다음달 3일부터 12일 동안 미국과 캐나다를 둘러보는 국외연수도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2017-06-27
    • 80억 아파트 투자 사기 법무법인 관계자 구속
      유령 법인을 설립해 수십억 원대의 투자 사기행각을 벌인 법무법인 관계자가 구속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2013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유령 법인을 설립한 뒤, 아파트 분양 사업에 투자하면 투자금의 최대 100%까지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60여 명으로 부터 80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법무법인 사무장 48살 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6-27
    • '산업기능요원 부당 착취' 보도, '방송 기자상' 수상
      kbc 광주방송 탐사보도팀의 '산업기능요원 부당착취' 연속 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 이달의 방송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kbc는 산업기능요원들이 부당 노동을 강요당하고 작업 도중 다쳐도 산재를 신청할 수 없는 현실을 고발해, 병무청과 노동청의 제도 개선을 이끌어 내는 등 산업기능요원의 처우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06-27
    • 육상 간판 김국영, 이틀 만에 또 한국新
      【 앵커멘트 】 한국 단거리 육상의 간판인 광주시청 소속 김국영 선수가 100m를 10.07초에 주파하며, 이틀 전 자신이 세운 한국신기록을 다시 갈아 치웠습니다. 오는 8월 열리는 런던 세계선수권대회의 기준 기록도 통과하면서, 출전권도 따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총성과 함께 출발한 김국영이 중반을 넘어가자 계속해서 앞으로 치고 나갑니다. 10초 07, 자신이 세운 남자 육상 100m 한국 신기록을 이틀 만에 0.06초 앞당겼습니다. 김국영은 주먹을 불끈 쥐
      2017-06-27
    • "왜 여기만 안 오나" 서부권 농민들 망연자실
      【 앵커멘트 】 지난 이틀간 광주*전남 곳곳에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지역별로 강수량 편차가 컸습니다. 특히,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진도와 해남, 신안 등 전남 서부권에는 아예 비가 내리지 않거나, 적은 양에 그치면서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진도읍의 한 간척지입니다. 전남 주요 지역에 100mm가 넘는 단비가 찾아왔지만 이틀 동안 단 한 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밤사이 비 소식을 애타게 기다렸던 농민들은 그저
      2017-06-27
    • 0627(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조작 파문 확산)..국민의당, 최대 위기)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에 대한 국민의당의 취업 특혜 의혹 조작 사건의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모호한 정체성과 호남 지지율 추락 속에 이번 사건까지 터지면서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2.(폭우 속 가뭄)..전남 서부권 농민 '한숨') 어제 내린 비는 지역별 강수량 편차가 컸습니다. 가뭄이 심각한 진도와 해남, 신안 등 전남 서부권에는 거의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농민들이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3.(시간당 106mm 물폭탄)..기후
      2017-06-27
    • 한전공대 어떻게?..지역 대학들 '촉각'
      【 앵커멘트 】 한전공대가 국정 과제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언제, 어디에, 어떤 규모로 세워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대학들은 가뜩이나 인재 확보 등이 어려운 상황에서, 상황이 더 어려워 지지는 않을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지난 1986년, 국내 최초 이공계 연구중심대학을 표방하며 출범한 포항공대. 30년의 짧은 역사지만, 아시아 최고 과학기술대학, 세계대학평가 1위 등의 성적을 내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의
      2017-06-27
    • 물폭탄 피해 속출...방재시설 강화해야
      【 앵커멘트 】 반면, 전남 고흥지역에는 1시간 만에 100밀리미터가 넘는, 말 그대로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이같은 국지성 호우로, 곳곳에서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해가 갈수록 기상 이변이 심각해지고 있지만, 대비는 아직 부족하기만 합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눈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 광산구에 155.5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습니다. 함평과 고흥에서도 각각 169.5, 165.7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습니다.
      2017-06-27
    • 순천시, 전남 첫 일자리 현황판 설치
      순천시가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처음으로 일자리 현황판을 시장실에 설치했습니다. 순천시의 일자리 현황판은 취업 실적과 지역 고용률, 실업률 등으로 구성돼 변동사항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게 됩니다. 순천시는 정부의 일자리 늘리기 100일 계획에 발맞추기 위해 시장실에 현황판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06-27
    • 위기의 국민의당..돌파구 있나?
      【 앵커멘트 】 지난 대선 당시 국민의당이 제기했던, 문재인 대통령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이 조작으로 드러나면서, 파장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습니다. 모호한 정체성 등으로, 텃밭인 호남의 지지율이 추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태까지 더해지면서, 국민의당은 창당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인사청문회 정국 속에서 모호한 정체성으로 최대 지지 기반인 호남에서도 민심을 잃은 국민의당.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특혜 채용과 관련한
      2017-06-27
    • "고향세 도입 추진" 전남 450억 원 세수 확보 기대
      【 앵커멘트 】 재정이 열악한 농어촌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세금을 감면 받는 일명 고향세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재정자립도가 전남의 경우 연간 최소 450억 원의 세수가 확보되고 농수산품의 매출 증가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의 재정자립도는 49.23%로 전국 7대 도시 중 가장 낮고 전남은 26.23%로 전국 최하위입니다. 자체 재원으로는 공무원 인건비를 충당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지난 10년째 제자리걸음 수준이던 고향세 도입
      2017-06-27
    • 시민단체*민주당 "국민의당 녹취록 조작 사죄 촉구"
      국민의당 녹취록 조작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국민의당이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영씨의 취업특혜 의혹 녹취록을 조작한 것은 헌정질서를 무시한 범죄이자 정치공작이라며 진상을 명백히 밝히는 것과 함께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도 유력한 대선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거짓 자료를 만들어내 공표한 것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한 추악한 범죄행위이라며 안철수 전 후보와 박지원 전 상임선대위원장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27
    • 남광건설 기업회생절차 3년 만에 종결
      광주의 중견 건설업체인 남광건설의 기업회생절차가 3년 만에 종결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 파산부는 지난 2014년 7월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남광건설의 회생절차 종결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남광건설은 회생 계획에 따른 변제를 시작했고, 회생계획의 수행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할 자료가 없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6-27
    • 광주시와 자치분권정책협의회 개최
      광주시와 5개 구청이 구간 경계조정을 위한 법률 개정 등 4개 사안을 즉각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지자체는 지난 1월부터 운영한 자치분권 테스크포스 통해 구간 경계조정을 위한 법률 개정과 마을분쟁해결센터 확대를 통한 생활자치 활성화,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개선 등 4개 안건을 즉각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담배소비세 등 간접세 재원분배 조정과 국시비 보조사업의 매칭비율 개선을 중앙부처에 건의한 뒤 관련 대책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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