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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인규 나주시장 "한전공대 설립 등 대선공약 집중"
      강인규 나주시장이 한전공대 설립 등 문재인 정부의 지역 공약 실현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민선 6기 3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새 정부가 약속한 혁신도시 시즌 2와 한전공대 설립 등 나주와 관련된 대선공약 실현을 위해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선 시민들의 판단에 맡기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2017-06-30
    • '산업기능요원 부당 착취' 보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
      kbc 광주방송 탐사보도팀의 '산업기능요원 부당착취' 연속 보도가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kbc는 산업기능요원들이 부당 노동을 강요당하고 작업 도중 다쳐도 산재를 신청할 수 없는 현실을 고발해, 병무청과 노동청의 제도 개선을 이끌어 내는 등 산업기능요원의 처우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06-30
    • 국정기획위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에 최선"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목포 신항을 찾아 세월호 수습 현장을 점검하고 미수습자 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경제 2분과 이개호 위원장과 자문 위원들은 가족들을 면담한 자리에서 미수습자 수습이 최우선이고, 선체 조사법도 이를 위해 만든 법이라며 남은 미수습자를 찾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에 앞서 위원들은 나주의 천염 염색 가공업체를 둘러 보고 6차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현장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2017-06-30
    • 광주·전남 '금융교육' 참여 학교, 절반도 안 돼
      광주와 전남지역 초·중·고의 금융교육 참여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최근까지 금융교육에 참여한 초·중·고교는 광주가 전체의 49% 정도인 152개 교, 전남은 38%인 312곳에 그쳤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지역 초·중·고에서 체험 교육과 방문 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7-06-30
    • 빛가람 학점과정 첫 시행..."다른 기관으로도 확대돼야"
      【 앵커멘트 】 빛가람 혁신도시에 14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마쳤지만, 아직 권고 수준인 지역인재 채용을 제외하면 지역 대학생들은 달라진 상황을 체감할 수 없다는 반응인데요, 지역 대학의 학점과 연계한 직무교육 과정이 처음 생겨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빛가람 혁신도시에 공공기관 이전이 대부분 마무리된 지 벌써 3년, 하지만 인턴 등 관련 업무를 경험하고 경력을 쌓을 기회는 지역 대학생들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지역 대학들은 혁신도시
      2017-06-30
    • 승용차 지하차도 추락...운전자 사망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10미터 아래 지하차도로 추락해 4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광주시 신가동의 한 도로에서 48살 주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10미터 아래 지하차도로 추락해 운전자 주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졸음 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6-30
    • 5*18 대책위 명칭 변경...진실규명에 앞장
      5*18 역사왜곡 대책위원회가 '5*18 민주화운동 진실규명과 역사왜곡 대책위원회'로 이름을 바꾸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5*18 역사왜곡 대책위원회는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특별법 개정, '님을 위한 행진곡'의 공식 기념곡 지정 등에 대한 역할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위원회 이름을 '5*18 민주화운동 진실 규명과 역사왜곡 대책위원회'로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오는 11월까지 여론 수렴을 거쳐 진실규명 특별법 제정과 위원회 설치, 국가 보고서 채택 등을
      2017-06-30
    • 광주 시민총회 '화두'..."직접 정책제안 할 창구 마련돼야"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는 국민들로부터 직접 정책 제안을 받기 위해, 광화문 1번가 등 찾아가는 국민인수위원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이 광주에 내려와, 지역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광주 시민들은 어떤 얘기를 했는 지, 정경원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 기자 】 화두는 지난 5월 치러진 광주 시민정치페스티벌, 특히 시민총회였습니다. 시민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추진할지 여부에 대해 토론했다는 점에서 새정부의 정책 수렴창구, 광화문 1번가와 맞닿아 있
      2017-06-30
    • 광주 시민총회 '화두'..."직접 정책제안 할 창구 마련돼야"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는 국민들로부터 직접 정책 제안을 받기 위해, 광화문 1번가 등 찾아가는 국민인수위원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이 광주에 내려와, 지역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광주 시민들은 어떤 얘기를 했는 지, 정경원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 기자 】 화두는 지난달 치러진 광주 시민정치페스티벌, 특히 시민총회였습니다. 시민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추진할지 여부에 대해 토론했다는 점에서 새정부의 정책 수렴창구, 광화문 1번가와 맞닿아
      2017-06-30
    • 장맛비만 기다려..애타는 가뭄 현장
      【 앵커멘트 】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광주와 전남 내륙지역에도 본격적인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농촌에서는 논에 물을 가두고 밭작물을 돌보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비는 내일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인 뒤, 일요일부터 다시 내릴 것으로 예상돼, 극심했던 가뭄도 어느 정도 해갈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모가 듬성듬성 보이는 논에서 트랙터로 로터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장맛비가 내리면서 말라 죽은 모를 갈아엎고 새 모를 다시 심기 위해섭니다. 이웃
      2017-06-30
    • 0630(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본격 장맛비)..바빠진 농촌, 해갈 기대)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광주와 전남 내륙지역에도 장맛비가 시작했습니다. 반가운 비에 분주해진 농촌에서는 이번 장마로 가뭄이 완전히 해갈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2.(청와대) 광주시민 정책 의견 청취 나서)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이 광주에 내려와 지역 의견을 들었습니다. 시민들은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해 결정한 뒤, 스스로 추진할 수 있도록 상시적인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광주~제주 탑승률 85%)..'황금 노
      2017-06-30
    • 한국형발사체 개발 탄력..달 탐사 '성큼'
      【 앵커멘트 】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된지도 4년이 지났습니다. 나로우주센터에선 한국형발사체 개발이 차질없이 이뤄지는데 달 탐사 사업 추진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나로우주센터를 다녀왔습니다. 【 기자 】 75톤 로켓엔진이 시뻘건 화염을 내뿜습니다. 3천도까지 달궈진 엔진은 분사방향을 조금씩 바꿔가며 안정적인 작동을 이어갑니다. 한국형발사체가 대기권을 뚫고 계획된 우주궤도에 진입하기 위해선 분사방향 제어가 필수인데 이 핵심 기술시험에 성
      2017-06-30
    • 이용주 의원, 전통시장 소상공인 간담회
      국민의당 이용주 국회의원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모색하는 소상공인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의원은 여수상공회의소에서 여수전통시장 소상공인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전통시장 현대화 등에 대해 설명하고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2017-06-30
    • 에너지자립 도시*정원 '잰걸음'
      【 앵커멘트 】 한여름에 접어들면서 가정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게 바로 전기요금일텐데요. 에너지자립 마을과 국가정원에서는 태양광 발전을 이용해 획기적으로 전기요금을 줄이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주택 지붕마다 햇빛을 모으는 태양광 발전 설비가 빼곡합니다. 에너지자립 마을로 선정된 순천 야흥마을입니다. 태양광 발전 설비 80여 대로 전체 사용량보다 많은 한해 6천 5백만 원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재진 /
      2017-06-30
    • 한전 에너지 신산업 창업지원센터 문 열어
      에너지 신산업 분야 창업 지원센터가 광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와 한전이 공동 운영하는 '한전 에너지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스타트업 기업 10개가 동시에 입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한전의 지원 프로그램, 에너지 관련 연구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해 지역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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