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호남권 최초 인공지능 진료 도입
조선대병원이 호남권 최초로 암 진료에 인공지능 컴퓨터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조선대병원은 IBM사가 개발한 인공지능 슈퍼컴퓨터인 '왓슨 포 온콜로지'를 도입해 환자의 건강 상태와 방대한 최신 의학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암 치료법을 결정하는 진료시스템을 다음달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진료를 위한 인공지능 도입은 호남권에서 처음이고, 전국적으로 인천 가천대병원, 부산대병원 등 5곳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