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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규직 미끼 청년 울린 업체..본격 수사 착수
      【 앵커멘트 】 정규직으로 채용시켜 주겠다며 청년들을 끌어 모은 뒤, 일용직 시장으로 내모는 등 부당 노동행위를 해 온 업체에 대해 노동청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kbc 보도 이후, 전국 각지에서 피해 제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만 무려 6가지에 달합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해당 용역업체가 광주전남에 사무실을 두고 청년들을 끌어모으기 시작한 것은 지난 1월. 5개월여 만에 제대로 임금도 못받고 일만하다 회사에서 쫓겨난 피해자들은 취재진이 확인
      2017-07-11
    • "학교비정규직 모욕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 즉각 사퇴"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의 막말 파문과 관련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국민의당 도당에서 항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전국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남지부는 국민의당 전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리사를 동네 아줌마로 폄하하는 등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를 모욕한 이언주 의원의 망언은 반교육적, 반노동적, 반여성적인 폭력이라고 규탄했습니다 . 이들은 이언주 의원의 즉각적인 사퇴와 함께 국민의당 차원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7-11
    • 광주 시민의 숲 물놀이장, 이번 주말 개장
      광주 오룡동 시민의 숲 물놀이장이 이번 주말 개장합니다. 다음달 20일까지 문을 여는 시민의 숲 물놀이장은 만 13세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료로 운영됩니다. 천 제곱미터 규모에 돌고래와 해적선 등 물놀이시설 10가지를 갖춘 시민의숲 물놀이장은 지난 2015년 문을 열었으며, 개장 기간 하루 천여 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11
    • 신안 가거도 태풍 대비 보강작업 착수
      국토 최서남단의 신안 가거도항 복구공사가 태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보강작업이 이뤄집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태풍으로 인한 방파제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취약구간에 100톤 급 블록 64개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가거도항은 지난 2011년 태풍 '무이파'와 2012년 '볼라벤'으로 방파제 등이 파손돼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만톤급 대형 케이슨 19개 방파제를 감싸는 항구 복구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7-11
    • "초등학생, 학교폭력 피해 가장 많아"
      초등학생의 학교 폭력 피해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발표한 '2017년 1차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학교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전체의 0.7%인 931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0.1%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생이 1.5%로 피해 비율이 가장 높았고, 중학생은 0.4%, 고등학생 0.2%였습니다. 유형별로는 언어폭력 33.7%, 집단 따돌림과 괴롭힘 17.9%, 신체 폭행 13.1% 순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7-11
    • 전남 430개 단체, 출산장려금 3천만원 모금
      전남 4백 30여 개 단체가 출산장려를 위해 3천만원의 성금을 모았습니다. 전남도와 교육청, 경찰청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사회단체는 '하루 100원의 미래'를 내걸고 지난 4월부터 출산장려 캠페인을 추진해 2천 9백 71만원의 성금을 모아 기탁했습니다. 모금액은 출산 장려를 위한 시·군 공모사업과 한방 난임치료 지원, 다자녀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7-11
    • 광주시, 무각사 예산 지원...예산 규정 무시 논란
      무각사 사찰에 대한 광주시의 예산 지원이 보조금 편성과 집행 규정을 어긴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민간자본 보조사업으로 추진중인 무각사 전통문화체험관이 대웅전 지하에 들어서 외형상 사찰 부속건물이며, 체험관 내부에 종교시설이 포함돼 시민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보기 힘들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15년 국비와 시비, 자부담 등 30억원으로 시작됐지만, 이번 추경에 시비 15억 원이 추가 편성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7-11
    •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실사 시작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현장실사가 시작됐습니다. 광주에 도착한 유네스코 현장실사단은 현장실사 첫날, 증심사 탐방안내센터에서 무등산권의 학술적 가치와 보존관리현황,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습니다. 유네스코 현장실사단은 내일(12)부터 무등산 주상절리대와 화순 적벽 그리고 담양 죽녹원 등을 둘러봅니다. 이번 현장실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며, 최종 인증 여부는 내년 4월 결정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7-11
    • 광주시 위탁 요양병원 환자 폭행 논란
      광주시가 위탁 운영하는 한 요양병원에서 80 대 환자가 이사장에게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환자 가족은 오늘 오전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7일 오후 2시쯤 병원 박모 이사장이 환자 이 씨를 밀폐된 공간으로 끌고 가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이사장이 환자의 과격한 행동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생긴 상처일 뿐 폭행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고우리 기자
      2017-07-11
    • "학교비정규직 모욕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 즉각 사퇴"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의 막말 파문과 관련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국민의당 도당에서 항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전국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남지부는 국민의당 전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리사를 동네 아줌마로 폄하하는 등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를 모욕한 이언주 의원의 망언은 반교육적, 반노동적, 반여성적인 폭력이라고 규탄했습니다 . 이들은 이언주 의원의 즉각적인 사퇴와 함께 국민의당 차원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2017-07-11
    • 광주 시민의 숲 물놀이장, 이번 주말 개장
      광주 오룡동 시민의 숲 물놀이장이 이번 주말 개장합니다. 다음달 20일까지 문을 여는 시민의 숲 물놀이장은 만 13세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료로 운영됩니다. 천 제곱미터 규모에 돌고래와 해적선 등 물놀이시설 10가지를 갖춘 시민의숲 물놀이장은 지난 2015년 문을 열었으며, 개장 기간 하루 천여 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2017-07-11
    • 신안 가거도 태풍 대비 보강작업 착수
      국토 최서남단의 신안 가거도항 복구공사가 태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보강작업이 이뤄집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태풍으로 인한 방파제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취약구간에 100톤 급 블록 64개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가거도항은 지난 2011년 태풍 '무이파'와 2012년 '볼라벤'으로 방파제 등이 파손돼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만톤급 대형 케이슨 19개 방파제를 감싸는 항구 복구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2017-07-11
    • 대법원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 승인 무효"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에 대해 대법원이 담양군의 사업 승인은 무효라고 확정 판결했습니다. 대법원은 강모 씨 등 주민 2명이 담양군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사업 시행자를 지정할 당시, 토지 확보와 소유주 동의가 미흡한 점은 명백한 하자"라며 담양군의 메타프로방스 사업 승인은 무효라고 판결했습니다. 담양군의 인허가 절차가 무효가 됨에 따라 행정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고, 공사 중지 상황이 지속돼 사업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2017-07-11
    • 광주시, 무각사 예산 지원...예산 규정 무시 논란
      무각사 사찰에 대한 광주시의 예산 지원이 보조금 편성과 집행 규정을 어긴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민간자본 보조사업으로 추진중인 무각사 전통문화체험관이 대웅전 지하에 들어서 외형상 사찰 부속건물이며, 체험관 내부에 종교시설이 포함돼 시민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보기 힘들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15년 국비와 시비, 자부담 등 30억원으로 시작됐지만, 이번 추경에 시비 15억 원이 추가 편성됐습니다.
      2017-07-11
    • 화재로 불탄 여수수산시장, 21일 재개장
      지난 1월 발생한 화재로 전소된 여수수산시장이 복구와 현대화 공사를 마치고 오는 21일 재개장합니다. 여수시는 전국에서 모아진 성금 28억 원으로 잔해물 정리와 리모델링을 마쳤고, 보험금 8억 4천만 원으로 아케이드를 설치했습니다. 화재 이후 임시판매장을 이용했던 수산시장 상인들은 오는 21일부터 새 건물에서 영업을 재개합니다.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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