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의 막말 파문과 관련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국민의당 도당에서 항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전국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남지부는 국민의당 전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리사를 동네 아줌마로 폄하하는 등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를 모욕한 이언주 의원의 망언은 반교육적, 반노동적, 반여성적인 폭력이라고 규탄했습니다 .
이들은 이언주 의원의 즉각적인 사퇴와 함께
국민의당 차원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3-11 20:42
'킥보드 무단횡단' 학생, 경찰서 데려간 운전자..아동 학대 처벌 위기
2025-03-11 20:34
'대리운전 불렀다 납치될 뻔' 허위 글 SNS 확산..티맵 "사실 아냐"
2025-03-11 18:17
초등생 살해 교사, 12일에 이름·사진 공개된다
2025-03-11 17:54
日 도쿄 한복판서 '라이브 방송' 중 흉기 살해 당한 20대女
2025-03-11 17:47
사라진 2억 원대 현금..외국인 피의자 이름도 국적도 특정 못 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