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본격 피서 시작
【 앵커멘트 】 오늘은 더위에 염소뿔도 녹는다는 절기, '대서'인데요. 광주와 전남 15개 시*군에 폭염 특보가 계속 이어지며 계곡과 바다, 물놀이장은 더위를 식히기 위한 피서객들의 발길로 북적였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effect) 바구니가 뒤집히며 쏟아지는 물폭탄에 즐거운 비명이 터져나옵니다. 수직으로 낙하하는 미끄럼틀과 물대포에 거침없이 몸을 맡깁니다. ▶ 인터뷰 : 최대일 / 순천시 연향동 - "비도 안오고 또 습하고 더워서 막 짜증나는
2017-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