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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T 창조마을 실태' 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kbc 광주방송 탐사보도팀 이형길, 박성호, 김종원 기자가 보도한 '무용지물에 혈세 100억 원 펑펑..ICT 창조마을 실태' 연속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kbc는 그동안 홍보성 기사에만 머물렀던 'ICT 창조마을 사업'의 전시성 예산 낭비 실태를 파헤쳐, 개선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07-25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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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 <7/26(수) 모닝730 카드뉴스> 조금 특별한 서점
      【 앵커멘트 】 요즘은 책을 사기 위해 동네서점보다는 인터넷 등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광주에는 동네서점을 찾는 독자들이 베스트셀러 코너를 만드는 특별한 서점이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동구 동명동, 예쁜 가게가 많아 대학생들에게 인기인 곳인데요. 5월 말 이곳에 작은 동네 서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2. 그런데 대형서점이나 인터넷 서점에서 볼 수 있는 베스트셀러도, 권장도서도 없습니다. 쉽게 보지 못한 알려지지 않은 책들만 진열돼 있는데요.
      2017-07-25
    • <7/25(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오화탁 무등산 무돌길 협의회 공동의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7월 2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5년간 근로소득세가 크게 증가한 것과 달리 법인세는 증가폭이 작다는 기삽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법인세는 지난해 52조 1,154억으로 2012년 대비 13% 증가했는데요. 같은 기간 근로소득세는 58% 증가한 31조 9,740억으로 증가율이 4배 이상 차이 났습니다. 이명박 정부에서
      2017-07-25
    • <7/25(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마치 사방에 온풍기를 틀어 놓은 것처럼 요즘 더위가 극심합니다. 여전히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고있는데요. 오늘은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이번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국지성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그간 비 소식이 간절하긴 했지만, 비로
      2017-07-25
    • <7/25(화)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마치 사방에 온풍기를 틀어 놓은 것처럼 요즘 더위가 극심합니다. 여전히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고있는데요. 오늘은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이번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국지성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그간 비 소식이 간절하긴 했지만, 비로
      2017-07-25
    • <7/25(화)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전반기를 마칠 때만 해도 맹타를 휘두르던 KIA 타선이 후반기 들어 침체됐습니다. 넥센과의 3연전은 위닝시리즈를 달성했지만, 롯데와의 3연전은 모두 패배하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KIA가 3연패를 당하는 사이 2위 NC가 6연승을 하면서 선두 경쟁에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 (VCR1 IN) 기아는 넥센과의 주중 첫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선발 헥터는 시작과 함께
      2017-07-25
    • '식어버린 방망이' KIA, 2위 NC와 4경기 차
      【 앵커멘트 】 독주를 이어가던 기아 타이거즈가 올스타 휴식기 이후 첫 주 경기를 2승 4패로 마감했습니다. 타선은 집중력 잃었고, 불펜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실점 하며 승리를 내줬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2009년 우승 당시 유니폼도 소용 없었습니다. 기아는 주말 3연전에서 롯데에 5년 만에 싹쓸이패를 당했습니다. 선발 마운드는 건재했습니다. 양현종과 헥터는 원투펀치답게 6이닝을 각각 2실점과 3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최근 컨디션 난조를
      2017-07-25
    • 아파트 지하 기계실 화재..입주민 20명 병원 이송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아파트 지하 기계실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20여 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계속된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이 급증한 가운데, 습도까지 높아 합선이나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아파트 1층 현관에 희뿌연 연기가 가득 합니다. 입구로 들어서던 한 여성은 연기에 놀라 밖으로 뛰쳐 나갑니다. 어제 낮 12시 15분쯤 광주시내 한 아파트 지하 기계실에서 불이 났
      2017-07-25
    • 법무장관*검찰총장, '호남 투톱' 기대
      【 앵커멘트 】 광주 출신의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국회에서 진행된 가운데, 청문보고서가 채택됐습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무안출신의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함께 12년 만에 '호남 투톱'을 이루는 등 지역민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 '투명한 검찰'과 '바른 검찰', '열린 검찰'이란 키워드를 제시하며, 검찰 신뢰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
      2017-07-25
    • <7/25(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 (518 사적지 ‘옛 전남도청’ 복원 본격 ) 지난 80년 518 당시 최후의 항전이 벌어진 옛 도청 복원 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광주시와 시민단체는 내일(26일) 도종환 문체부 장관을 직접 만나 복원 건의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2.(법무장관-검찰총장, 12년 만에 호남 투톱) 광주 출신 '문무일'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됐습니다.문무일 검찰총장은 무안출신의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함께 12년 만에 '호남 투톱'을 이루는 등 지역민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3.(아파트
      2017-07-24
    • 전남 상반기 수산물 수출액 1억 달러 돌파
      전라남도의 상반기 수산물 수출액이 1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전남 수산물 수출액은 1억 3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8천 9백만 달러보다 15.1% 증가했는데, 품목 별로는 김이 전체 수출액의 절반에 가까운 5천 백만 달러였고, 전복과 미역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중국 현지 작황이 부진한 김의 대중국 수출량이 지난해보다 174% 증가하면서, 1억 달러 수출을 견인했습니다.
      2017-07-24
    • 보수ㆍ보강 시급한 시설물, 광주에만 249곳
      보수*보강이 시급한 시설물이 광주에만 2백 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2017 국가안전 대진단 결과, 광주에서는 249곳이 보수.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14곳은 위험 수준이 높아 정밀 안전진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이들 시설물을 보수.보강하기 위해서는 2백 억원의 예산이 필요해 안전 대책이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7-07-24
    • 농촌 노인 100명 중 3명 우울 증세
      함평군 거주 노인 100명 중 3명 정도가 우울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함평군보건소가 지난 2월부터 65세 이상 노인 7,426명을 대상으로 우울 척도 검사를 벌인 결과, 109명이 우울 증세를 보였는데, 이 가운데 86명은 혼자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은 함평군에 국한됐지만 여건이 비슷한 전남지역 다른 시군들도 노인 우울증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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